고것은 바로 주인공.
의 안에 봉인되어있던 스쿠나다
'주술의 왕' 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인물답게
그의 영역 전개는 다른 인물들의 기술과는 완전이 그 성질부터 다른데
다른 인물들의 영역전개는 공형태의 결계를 만들어 현실과 영역을 나눠버리지만
스쿠나의 영역 전개는 현실을 덮어씌우는데다가 그 범위도 어마어마하다
그의 영역의 능력은 절단과 관련된 능력으로 영역 안에 있는 생명체가 죽을때까지
계속헤서 절단한다.
주인공이 몸을 빼았겼을때 친구인 후시구로 메구미를 구하기 위해
도시 규모의 영역 전개를 시전하고 도시의 모은 인간을 고통스럽게 죽인다.
(조절할 생각도 없었겠지만 의도하지 않더라도 걍 영역에 있는 생명체를 무조건 적으로 공격하는 영역이다.)
바로 직후 주인공이 정신을 차려 몸을 되찾게 되지만.
이미 때는 늦었고 주인공 스스로도 어찌되었건 자기가 죽였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엄청난 고통에 시달린다.
게다가 살아서 스쿠나를 모두 몸에 봉인하고 죽겠다는 자신의 선택과
자신을 구해준 메구미의 선택 떄문에 이렇게 수만 단위의 사람이 죽은 것이라는 죄책감 때문에
메구미가 책임을 느낄까봐 말도 못하고 혼자 고통받는다.
스쿠나가 좋은조건을 걸었으나 거절하고 악조건으로 계약을 한 주인공잘못도 있지 !
보통 주인공 안에 봉인된 요괴는 짱친먹고 빠와셔틀되는데 저놈은 그런 기미가 1도 안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