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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식용 투바디 스트랩 문의드립니다.

현재 본식촬영 시 투바디 촬영하고 있고,
한 1년정도 저렴이 스트랩으로 블랙래피드 처럼 양쪽에 하나씩 연결해 치렁치렁 달고다녔습니다.
근데 장비들을 하나하나 바꿔가면서부터 무게도 더 무거워지고 커지면서 조금씩 불안하더라구요
떨굴거같은 불안 보다는 양옆에 치렁치렁 달고다니니 빠르게 움직일때 어디한번 박아서 아작날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현직 본식촬영하시는분들은 대부분 어떤 스트랩 사용하고 계신가요?
꼭 스트랩이 아니고 홀스터?같은 허리에 차고다니는 것도 괜찮으니 추천부탁드립니다 ~

댓글
  • 퍼플아이 2020/12/02 15:16

    블랙래피드 쓰고 있는데 덜렁거리기는 마찬가지입니다ㅠ 저 같은 경우는 두 바디가 충돌하는 것은 막으려고 좌우 스트랩 길이를 다르게 해서 사용하고 있고요, 이종 시에는 들거나 손으로 감싸줍니다. 허리에 차는 타입은 세로그립이 없어야 편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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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_archive 2020/12/02 15:21

    흠 그런가요 ㅠㅠ 저도 이동시에 최대한 잡고다니긴 하지만 불안한건 어쩔수없네요 ㅠㅠ
    서브바디는 85단렌즈 물리고있어서 메인바디보다 가볍기야 하지만 둘다 세로그립을 차고있어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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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박 2020/12/02 15:21

    각종 행사촬영시 홀드패스트가 가장 선호되고, 마스토리, 블랙래피드 등을 많이 쓰는데
    말씀하신대로 덜렁거릴뿐만 아니라 자세 낮춰서 찍을때 렌즈후드를 바닥에 다 긁어서 편한만큼 단점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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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_archive 2020/12/02 15:26

    흠 맞아요 덜렁거리는것만큼 신경쓰이는게 로우앵글 촬영시 바닥에 렌즈박는거 였거든요 ..
    빠른스왑을 얻는대신 어쩔수없이 버려야하는 부분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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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기요셔터 2020/12/02 16:56

    경험상 홀드패스트가 비싸지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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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_archive 2020/12/02 17:27

    한번쯤은 써보고싶긴하네요 ㅋㅋ 근데 저는 촬영시에 땀이 좀 나는편이라
    가죽제품을 쓰면 냄새가 날수도 있을것같아 저렴이로 쓰고 자주 빨았거든요
    그부분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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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기요셔터 2020/12/02 18:26

    -,.,- 저는영원한건 없다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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