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이게 진짜입니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방 7개 언론사(강원도민일보경기일보국제신문영남일보전남일보중도일보한라일보)의 의뢰로 7~8일 전국 성인 2천244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문 후보는 42.6%를 기록, 안 후보(37.2%)를 5.4%포인트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90%)유선(10%)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1%포인트, 응답률은 9.9%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일단 표본이 큽니다
통상적으로 1천명 수준인데 2244명을 했다는 것은 표본 숫자가 큽니다
거기에 무선과 유선의 비율을 볼 때 무선이 90%입니다
자영업자 혹은 회사원 젊은 층의 응답까지 반영된다고 할 수 있죠
또한 질문 내용이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편입니다
리얼미터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가장 근접하다고 저도 판단합니다
그것이 단순히 문재인 후보가 우위로 나왔기 때문이 아니라 리얼미터가 그나마 객관적으로 여론조사를 하려는 흔적이 곳곳에서 보입니다

안심한면 안됩니다.
그리고 종편 진짜 없어져야 합니다.
종편에 안철수 띄어주기 얼마 하지도 않았는데 여론 몰리는건 사실이에요.
그방법이 비열하고 여론조사가 여론을 주도 하는 반칙이라는것 알지만 현실은 어느정도 그들의 의도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종편 진짜 사라져야 합니다..

오늘 투표하면 아마도 20%정도 나올걸요? 준표지사가 더 나올겁니다 아마...ㅋ

문의 42퍼센트는 부동층입니다. 우리 딱 3퍼센트만 모아요. 오프라인에서 공격적이지 않고 좋은 사람으로 사람들을 설득합시다!

언론은 정말 무섭네요.
이제 간발의 차이라도, 앞서는 결과만 나와도 감지덕지 하게 되나요.

언론의 힘이 정말 무섭습니다.
정말 간절하게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려야~
겨우 정권교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ㅠ.ㅠ

이기든 지든 확실한건
세대투표고
나이가 많은사람들이 안철수 뽑는다는거죠

저것도 사실 안철수가 컨벤션효과만 누리고 있는때 조사과다치이고,사실상 자유당의 홍준표한테 15%이상의 표가 가고, 안챨스 검증들어가면 폭락 함.. 잘해야 이재명,아희정후보 지지율에도 못미침..

근데 5% 차이면 거의 같다고 봐야합니다.

장년 고령층이 종편만 보면서 그대로 받아들이니 안심할 수 없죠

거기에 저도 한표 했어요 ㅎㅎ

뭐가 진짜고 가짜고 있어요. 현 시점은 박빙이라고 보면 됩니다. 남은 한 달 죽기살기로 해야해요. 낮게 나오면 조작, 높게 나오면 진짜 이런 정신 승리가 무슨 도움이 됩니까.

와 병신새1끼가 저렇게 많다니...

저 여론조사가 실제로 반영될만큼 투표율이 높을것이냐....그게 또 관건이군요...

오차 범위내 인거 같네요...
저정도 차이면 실체 투표시 어떨지 알수 없어요.
안이 저렇다니.. 이해조차 되지 않지만..
오유 등에서 이안 쏴죽이는 내부총질에 아군의 파이가 줄어들었죠.
팬심과 정치참여는 구분 좀 합시다.

근데 이정도 표차이면
진짜 긴장하고 전략 잘 짜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