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개노답 후진국인 이유

밀맥주 먹어봐

새뮤얼 아담스나 블루문 한번 마셔봐 다름 ㄹㅇ

맛이 엄청 다양해요 마트에서 병 이쁜거 이것저것 먹어보다보면 딱맞는게 있음

사뮤엘 헑헑. 시밤 짱마시써. 다루는 곳이 적어서 아쉽 ㅠㅠ
밀맥은 파울라너 헑헑.
호가든도 원산지꺼 먹어보면 한국산이랑 완전 다른맥주더라 -_-;

기네스, 아사히, 칭따오 이름 좀 있는 얘들은 다 마셔본 것 같은데 내가 초딩입맛인가 술이 안맞나봄

블루문은 진짜 향부터 다름 진짜 슉슉넘어감 ㄹㅇ

편의점이나 마트서 성분명 보고 "밀" 들어간거 함 먹어보셈. 라거/필스너와는 맛 자체가 다름.

성분 보고 마셔볼게 ! 고마웡

향의 차원이 색다른걸 먹어보고 싶으면, 오렌지종류나 고수 들어간것도 괜춘함 ㅇㅇㅋㅋ

고수 들어간 것도 있어요? 대체 뭔가요 꼭 피해야할 것 같은데

아사히 슈퍼드라이는 원래 맛없는 맥주 맞고, 슈퍼드라이 빼면 나머진 괜찮음.
칭따오는 전형적인 카스형 맥주이긴 한데 기름진 안주와 먹기엔 좋음.
기네스는 탄산이 없다시피 한 맥주라 호불호가 많이 갈림.
다소 대중적인 맥주중에서라면 기린 이치방,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필스너 우르켈, 에딩거 정도 추천함.

호가든이 대표적으로 고수가 들어간 맥주에요.
호가든의 향은 오렌지필과 고수(코리엔더)에 기인하고 있죠.

그래 카스 븅신아 너 오줌물 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