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00시자 따끈한 여론조사입니다.
[중도일보·리얼미터] 文 42.6%, 安 37.2% 접전
다자는,
문재인 42.6 안철수 37.2 홍준표 8.4 심상정 3.3 유승민 2.4 김종인 0.8 이네요.
기타 1.4에 무응답 3.9입니다
문-안 양자는
문재인 47.6 안철수 43.3 없음/무응답/모름 9.1
문-홍 양자는
문재인 57.7 홍준표 22 없음/무응답/모름 20.3
입니다.
3자 대결은
문재인 45.1 안철수 40.3 홍준표 10.1
이네요.
표본오차 95%에 신뢰수준은 2.1%이니, 오차범위는 조금 넘습니다.
리얼미터는 유선ARS 10% 무선ARS 39% 무선전화면접 51%를 반영합니다.
유선 40%, 무선 60%보단 현실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언론이 떠드는 정도는 아니다...정도겠군요.
문재인 지지율은 문재인 것이지만
안철수 지지율은 나눠먹어야하는 거라.......불안불안 할 겁니다.
요즘 유선 누가 받는다고 언론들은 주구장창 유선 행복회로 돌린거 올려서 국민들 세뇌시키려고 작정했네요
한달간 아슬아슬 긴장감있게 지나겠네요. 저쪽이 어떻게나오든간에 할수있는건 다해봐야죠..이런상황에 스릴을 느끼면 변탠가;;
암튼 30일만 긴장하면 끝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적으로 왜 저런 인간들을 지지하는지 진짜 이해하기 힘듭니다. 한발 물러서서 냉정하게 가야겠어요. 이번에 못 이기면 끝장이니까.
유승민, 홍준표 좀 분발해라.
어찌 노는 꼴이 이리 찌질한지.
홍반장! 화이팅!
현실적인 게 아니라 오유 입맛에 맞는 여론조사 결과겠죠.
안철수 지지율이 정말 무시못할만큼이긴 한가보군요... 아무리 문재인이나 문지지자가 싫다고해도 어터케 저런인간을 지지하지??...
이제 홍준표를 응원해야하나...
홍준표가 선전하기를 바래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