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페셜] 이혼녀들이 생각하는 양육비 -펌

말그대로 양육비이지
이혼한 상대방에게 나오는 돈이 아니니까요.

쓸만한 남자 하나 물어서
애새끼 하나 까질러 낳아주고
팔자를 고치려고 한 듯...ㅋ

너까지 살라고 주는 돈이 아님...

양육비는 말 그대로 양육하는 비용이지 생활하라고 준 돈이 아님.
양융비는 양 부모가 같이 부담 하게 되어 있음.
아이 아빠가 50만원의 양육비를 부담하면 엄마도 50만원의 양육비를 부담해야함.
게시글의 내용은 대충 결혼하다 안맞으니 이혼하고 양육비로 편하게 살려고 하다가 인생 꼬인 케이스일듯.

미국 영화드라마를 너무본듯하다..

애는 내가 기르니 애 키우는 비용 100%와 애를 돌보는 내 인건비를 달라...이걸로 양육비를 착각하는 듯 해요.

1년 살고, 결혼 전에 남편이 산 아파트까지 반띵 하려는 여자들이 주변에서도 흔함.

300 벌어보긴 한건가.. 우리나라 노동자 평균소득이 얼만데.. 현실감각이 없으시구만

양육의 뜻을 모르는구나..

만약 양육권을 남편이 가져가고 양육비 20만원 달라고 하면 남자 쪼잔하게 그걸 요구한다 할꺼면서.

근데 저 50도 못받는 한부모 가정들도 있어요
남여 할것 없이 못받으면 못받아요
양육비는 아이를 위한것인데 말이죠
결혼을 하지  말던가 이혼을 하지 마세요
양육비 강제 할것도 없고 안주면 그만이에요

양육분담금이라 해야할듯

1.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50만원(아이당)이 평균치수준
2. 세상물정 모르고 돈 안벌어 본 애들이 한 200 주는줄 착각하는 경우 많음
3. 제일 문제는 50만원 땅땅 때려도 작정하고 돈 안주는 도라이들이 많다는것. 제 친구도 양육비랑 위자료 한푼 못받음. 아예 남자쪽에서 통장도 안쓰고 파산신청 해버려서 답이없음.
결론은 남녀할거없이 총체적 난국

남편월급이 천만원쯤 돼면 가능은하겟다

예전에 오유에 올라왔던 글이네요.
누가 링크 찾아서 올려주면 좋겠어요.
본문 내용도 길고
댓글도 좋은 내용으로 자세하게 있던데...

애 양육비로 본인 팔자를 고치려고 하네

양육비 is not 생활비

니 애를 내가키우니 돈내놔라 이건데 엄마가 아닌듯 ㅋ

양육비 강제화나 했으면.
그게 진짜 힘든 싱글맘 싱글대디에게 도움이 될텐데

좀 안타까운 게 기본 상식 모르는 분들도 많음..
결혼 전 재산은 분할 대상 안되고 상속 재산도 분할 안되는데..

이제 왜 이혼했는지 알겠지?

악마의편집 이랍니다

친구가 예전에 처가 빚얘기 나왔을때 모르는 일이라했대요 그랬더니 처재년이 그럼 이혼하고 재산다반씩 가르자 했답니다 집은 친구네 집서 해준건데. 그뒤로 연락 끊고 지낸다고 하네요

300만원은 ㅁㅊ제정신이냐ㅋㅋㅋㅋ
한달 양육비40만원도 안주는 새끼들 차고 넘쳐요
저도 6개월 넘게 못받아봄
양육비 안주면 신고할거라고 하니까 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