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확진자가 여기저기 나오다보니
어린이집도 휴원이고, 키즈카페같은데도 못가는 아이에게 미안해
그냥 집앞 주차장에서
산책 + 낙엽줍기놀이 + 만들기놀이 + 사진촬영
한방에 해결한게 되네요 ㅎㅎ
좀더 조리개를 조여서 낙엽까지 살려찍고싶었지만
아이가 가만히 있어주지않다보니 어렵네요ㅠㅠ
한손으로는 옷걸이잡고 한손으로는 카메라잡아서 양팔벌린채로
아이는 앉히고 여기보렴 하며 웃기느라애쓰고 ㅎㅎ
아쉬운 사진들은 아쉬운대로 다 추억이라..
흔들린거 촛점 어긋난거 하나까지 다 모아두고있습니다
이것도 또한 추억의 한페이지가 됐네요
우왕~ ㅋㅋㅋ
역시 전문가님은 다른시다는...^^
아유 전문가소리듣긴 가당치않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대박대박 ㅎㅎ
모델분도 너무 귀엽네요~ ㅎㅎ
제 전속 모델입니다 히히히
와 귀여워요
낙엽 아이디어 좋네요 ㅎㅎ
앗 감사합니다 뭐든 쬐끔쬐끔씩 새로운거 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멋진 아이디어에 흐뭇한 에피소드입니다 ^^
저도 중간중갓 폰으로 사진찍으며 진행하다보니 과정이 보기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