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은 안철수 대표가 세월호 추모식에 불참한 것을 언급하면서
“김종인 대표나 안철수 대표는 세월에 대한 시각이 정치적으로 양분화돼 있는데 ,
세월호 추모식에 가면 정치적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중도파 지지층 확보를 위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시민은 “세월호 공식 추모식 불참은 정치적 계산의 결과다. “라며
”안철수, 김종인 대표를 만나면 묻고 싶다. 정치를 무엇때문에 합니까? “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정치엔 기술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원칙과 도덕이 근본이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힘이 강하던,
작년엔 간보다가 추모식 안가더니,
탄핵 정국 이후 대선 다가오니까
오늘은 세월호 유가족한테 갔군요..ㅋ
안철수는 욕도 아까움...ㅋ
썰전에서 유시민이 안철수사면발언옹호하던데 너무 안일해서 화가남
또 그랬죠 누가되도 괜찮은 즐거운선택?이런 뉘앙스였음 전원책이 덥석긍정합디다 에효
안철수는
정말 알면 알수록....
경제에 대한 인식은 이명박
정치를 하는 방법은 박근혜
생각보다 더 심각한 인물같습니다.
난 그것이 궁금함
이번 419 때 안후보가 어떻게 나올지.
민주당 입당시 정강정책에서 419 518 삭제를 외쳤던 자가
그렇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무시했던 자가
선거를 코 앞에 둔 상황에서 무슨 선택을 할 지.
518이야 선거 이 후니까 논외가 될 수 있지만
419 때는 도망 못갈텐데.
만약 이번에 419정신 이어받아 어쩌구 하면 사람으로 안볼 것.
지 색깔대로 무시하고 건너뛴다면 쌍욕은 하겠지만 남자로는 인정.
불알은 있는지?
안철수의 행보는
바꾸네의 그래서 제가 대통령 할려고 합니다
와 별다른게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언제나 프레임에 잊고 지낸 상식을 일깨워주네요.
참 아까운 사람..
오늘 목포 신항 왔길래 그동안 뭐하다 이제 와서 대선때 되니까 얼굴 내미냐고 한 마디 외쳐줬습니다.
들렸을 수도 안 들렸을 수도 있습니다.
생각 조금 다른데요 중도층 지지파 표심 얻기 위했다고 보긴 좀 힘들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사실 전국민적 추모 분위기이고 거기 까고보는 무뇌충 극일부가 그리 많진 않을거라 생각되는데.... 그냥 타인 감정 공감 능력떨어지는 그정도 수준일거라 생각되요 대선도 그때는 먼일 처럼 느껴졌을테니 그리 신경쓰이지 않았을지도...
원칙과 도덕이 근본이다
옳은말씀
한때 지지했던거 생각하면 이불킥 뻥뻥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