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센터 AS받은 이후 2천컷이 14만컷이 되었습니다 (2)

무슨 소린가 하시는 분을 위해서 아래 링크 첨부합니다.
https://m.slrclub.com/v/minolta_forum/1069157?setsearch=su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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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매자에게서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오자마자 바로 센터로 한달음에 달려갔습니다.
화가 나 심장이 벌렁벌렁했지만 최대한 이성적으로
서비스 접수를 하고 공손하게 엔지니어 와 면담 요청을 했습니다.
공손하게 말씀을 드리고,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 녹음을 하였습니다.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시간 순으로 정렬합니다. (요약하다보니 어투는 양해부탁드립니다)
1. 센터에서 인정하는 공식 컷수가 몇컷인가?
- 약15만 정도 됩니다.
2. A9 컷수확인에 전자셔터도 포함이 되는건가?
- 전자셔터는 포함이 안되는것으로 알고있다.
2-1. 포함이 안되는건가? 안되는 것으로 알고계신것인가?
- 포함이 안되는것으로 알고있다. 한번 다시 체크는 해보겠다.
3. 19년 2월의 정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실수있는가?
- 프리징현상이 있다고 입고 되었고, 메인보드 전체 교체를 한 이력을 확인했다
4. 그때 제가 안에 기판을 새로갈아서 케이스 안에는 새제품과 동일하다고 안내를 받았는데, 보통 그렇게 안내를 하시는가?
- 맞다. 보통은 그렇게 안내를 한다.
5. 그럼 메인보드를 갈게되면 보통은 기계셔터는 몇컷이 되는가?
- 보통은 0컷으로 리셋이 된다. 다만, 그때 본사에서 부품을 받아서 그대로 교체를 진행했기에, 그때 부품을 한번 체크해봐야겠다.
6. 그럼 소니본사에서 재생품 부품을 주는 경우가 있는가?
- 그렇지는 않은데 재생품 주문을 하는 별도의 방법이 있기는 하다.
7. 해당 사건에 대해 공식적인 답변을 해주실수있는가?
- 한번 확인해보고 연락을 주겠다.
여기까지 대화를 하고 화내지않고 최대한 이성적으로
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
바디를 맡기고 나왔습니다.
관심 갖어주시고 소중한 경험을 공유해주시고, 조언해주신 소니동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추가 내용은 또 공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대전권 소니동 여러분,
소니서비스센터가 용문동에서 둔산동으로 이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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