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영화 매트릭스의 숨겨진 진실 이야기

"소믈리에, 고철덩어리 컴퓨터를 부술 물건이 있습니까?"
"토일릿 그레네이드는 어떠십니까."

이건 년도보다는 작가의 상상력이 더 중요한 부분이니까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자유의지가 그저 환상일 뿐이였다니......!

사실 스미스 등장 안했으면 시온 멸망엔딩아님?

개인적으로 2,3편은 재미는 있긴 했는데 약간 사족 같았음

라오어2 스토리와 비슷하네

워쇼스키가 매트릭스 이후 영화를 조지는 이유기도 함.
지들이 지가 한 말을 뒤엎어버려서 주제가 증발되거든.

인간을 건전지로 쓰기 위해-> 이 문구가 나온 이상 이 글은 그냥 읽을 가치가 없음. 기계들은 핵융합이 주 에너지원이고 인간을 살려둘 생각으로 인공 자궁을 만든 거임.

하지만 원래 1편만 구상됐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