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에서 대차게 말아 먹고 잠실 온지 얼마나 됐다고.... 정신 차리고 열심히 해야지.. 형이 니 걱정 많이 하는 거 알지? 조만간 가게에서 쭈꾸미 주문 하는 손님 있거든 난 줄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