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을 만나러 가는길에
서울의 신규 분양아파트 건설현장 근처에서
우연히 찍은 현수막 광고입니다.
갭투자가 당연시 되는 시대!
아파트가 얼마나 편리하고 튼튼하게
잘 지어졌는지, 그래서 얼마나 살기 편한지에 대한
주거 적합성을 강조하기 보다는, 얼마나 많은 수익을
남길 수 있는지가 더 많이 강조되는 시대입니다!
'사는 곳'이 아닌, '사는 것'이 당연시 되어버린 아파트!
씁쓸한 현실을 생각하며 짧은 생각하나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