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의 95%가 한국에서 발생한다. 롯데는 한국 기업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발언
사진을 보면 일본 롯데리아 새우버거는 340엔(3200여원)이라는데 생새우가 여러 마리 들어있습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대충 세어보니 일곱 마리 이상이네요. 저 안에는 더 많은 생새우가 들어있을 것만 같습니다.
반면 한국 롯데리아 새우버거는 3300원인데 생새우가 없습니다. 간 새우가 들어간 건지 새우 향이 가미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패티에는 생새우가 없습니다.
롯데제과의 ‘아몬드 초코볼’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일본에서는 211엔(2000여원)짜리에 24알이 들어있네요. 과대포장 따윈 없습니다. 충실하게 들어있습니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걸 보시죠. 2000원이라는데 12알이 들어가 있습니다. 마치 신생아실 아기들처럼 예쁜 플라스틱칸에 초코볼이 각잡고 들어가 있네요. 하지만 플라스틱 포장 따윈 먹을 수 없으니 소비자는 불만이죠.
같은회사 같은 이름 같은 제품이지만 한국인들에게는 저질 싸구려 재료로 만들어서 양은 적게 가격은 비싸게, 일본인들에게는 더 고급재료로 만들지만 더 양 많고 싸게 파는 기업
그룹 수익의 90%이상이 한국에서 발생하는데 그 수익은 한국 본사가 아닌 일본에서 가져가는 기업
이 기업은 국적이 어디일까요
일본기업 이미지가 억울하다는데에 동의하시는 분??
신격호부터 3대가 모두 일본인과 결혼했다.신동빈의 아들이 일본에서 일본인과 결혼할때 일본 아베총리까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