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는 물론, 역사적으로도 패자는 승자의 전리품이었다.
이러한 점은 역사의 불변한 요소이기도 했다.
그러나 알렉산더는 이러한 요소조차도 가오로 뿌리쳤던 일화가 있다.
페르시아를 정복하고, 페르시아의 모든게 알렉산더의 수중에 떨어졌을 때의 이야기다.
다리우스 3세의 딸들은 아름답기로 소문나서 당연히 알렉산더가 그녀들에게 손을 댈거라고 생각을 했고, 부하들도 동일하게 생각했다.
아니;; 스타테이라 ㅈㄴ 이쁜데 왜 손을 안 대나 싶어서;; 걔한테 sm플레이를 시켜도 너한테 뭐라 할 사람 한 명도 없지 않아?
?? 누가 있는데?
바로 나다. 짐승 새끼도 아니고, 욕망에 미쳐서 권위로 여자를 덮치려 해? 난 짐승이 아니라 알렉산더야 임마
이런 말을 하며, 알렉산더는 다리우스의 딸들에게 손을 조금도 대지 않고, 오히려 선왕(다리우스)의 자식으로 인정하며 이전처럼 지내게 해줬다고 한다.
정복욕 > 성욕 ;
나는 알렉산더다.
존나 멋진데.
잇힝 게이섹쿠스 하느라 바쁜데 어딜 여자를 대려오느냐!
사실 알렉산더가 딱히 동성애에 미쳐있던 것도 아님. 양성애자였고, 명예욕이 성욕보다 몇배는 앞선 케이스
정복욕 > 성욕 ;
나는 알렉산더다.
존나 멋진데.
가오가이거네
잇힝 게이섹쿠스 하느라 바쁜데 어딜 여자를 대려오느냐!
사실 알렉산더가 딱히 동성애에 미쳐있던 것도 아님. 양성애자였고, 명예욕이 성욕보다 몇배는 앞선 케이스
뭐 드립이지 애초에 애가 여려명 있는 사람인데.
하지만 웨이버는 분명 뿅뿅을 것이다
으아아아 금발양아치 투입하라!
이런 정복 군주를 남자애 뿅뿅는 헐크로 만든 모 게임이 생각나는군
개멋있어; 부하가 되겠습니다 받아주십시오
아내 여럿 뒀다고 들었는데 막 대하는 건 아니었나보네
알렉산더 왕비는 두 명. 모두 정략 결혼이었음. 통치 편하게 하려고.
성욕보다는 정복욕을 택했구만
ㅇㅇ 아빠인 필리포스 2세도 아내가 7명이었는데 모두 정략 결혼. 필리포스가 아내가 더 많은 이유는 필리포스는 전쟁 보다는 외교파여서 아내가 더 많았고, 알렉산더는 최후의 수단으로 결혼을 택해서.. 그래서 필리포스 2세를 더 높게 치는 사람들도 많음.
확실한건 아빠나 자식이나 여자보단 권력이나 정복욕이 더 뛰어났던 것
다리우스 마누라하고는 의혹있지 않남?
스승이 여성공포증 중증 환자다
초창기 말타고 끼랴끼랴하는거만 좋아함. 후반기 잔치열고 술 마시는거만 좋아함.
근데 역사서에서는 다리우스 3세의 왕비 스타테이라가 출산을 하다가 사망한 것으로 기록되었다...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