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11월9일
119 소방의날입니다
평소 그누구보다 소방관님들을 존경합니다
매일 저녁 퇴근하고 집근처 산책을 할때마다 지나치는 119그조대가 있습니다
부끄럽게도 오늘 알았는데 소방서가 경찰서면 119구조대는 파출소 같은 계념인가봐요
아무튼... 평소 존경하는 우리 소방대원님들을 위해 간식을 사서 문앞에 두고 왔습니다
달달한거 드시라고 던킨도너츠 3박스
목매지 말라고 우유2리터 콜라 사이다
귤한박스 준비해서 갔습니다만 본진(?)에 가셨는지 만나뵙지는 못해서
문앞에 두고 쪽지만 남겨놓고 왔네요
아무튼
진짜 소방대원님들은 진짜 킹왕짱
저 잘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