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 친문세력님들이 열심히 검증을 하고있으니
전 일단 다 이해를 해야 반박을하든 옹호를 하면 될것같습니다
아직 그 분야에 대해서는 이해부족인 상태라
친문분들이 검증자료라고 링크한 오X 링크를 보니 그 댓글을 보면 속기록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어제 JTBC 보도와 분명 엇갈리는 점이있기에
문제를 제기해봅니다
이 방송을 보면 카이스트 총장이 김미경 교수 임용이 공정하지 않다고 이야기했구나
이렇게 이해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 속기록을 더 자세히보니
어제 존경하는 정진후 위원님을 비롯해서 많은 위원님들이 한 목소리로 비정규직의 피눈물 나는 고통을 호소하였습니다. 바로 어제도 이 국감장 밖에서 비정규직 직원들이 농성을 하였고 이 순간에도 비정규직 박사, 훌륭한 시간강사, 학자들이 교수 임용을 못 받아서 고통을 받고 생활고에 시달리고 피눈물 나는 호소를 하고 있고 일부는 자살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임용이 공정한 사회라고 생각하십니까?
답해 주시지요.
◯한국과학기술원총장 서남표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저건 완전 비정규직 이야기하면서 유도질문에 대한 답변인데
마치 김미경교수 채용이 공정하지 못했다고 발언한것처럼 이야기하는건
JTBC가 알면서 의도적으로 저렇게 보도했을까요
모르면서 저렇게 보도했을까요
이상 팩트체크를 팩트체크해보았습니다
모든 후보는 당연히 정당한 검증을 받아야겠죠.
이런 분위기 나름 환영합니다.
https://cohabe.com/sisa/172363
JTBC 김미경교수 관련 팩트체크를 팩트체크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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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이러한 임용이 공정한 사회라고 생각하십니까?
A :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이런 분위기 나름 환영하는데 나는 내식대로 해석하겠다? 이런말인거 같음..ㅋㅋ
정치인이 확실히 질문이 끈질기고 똑똑한듯합니다.
정확한건 발언을 한 당사자에게 물으면 그만이겠죠
전 비정규직 시간강사 임용이야기하면서 완벽히 유도한 걸로 보이는군요 ㅎ
그래서 '내식대로 해석하겠다?'고 한겁니다...
당사자에게 물어보고 아니라고하면 받아들이실건가요?
댓글 보세요? 님하고 같은 생각하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혼자 엉뚱하게 해석하고 이제와서 당사자한테 물보면 된다니..
저한테 받아들이겠냐 묻지 말고 본이부터 받아들일 생각하세요..
님은 분위기 보고 님생각을 정립하시나요?
제가 직접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이 아니였다고하면 아닌거죠
그걸 받아들이거냐고 묻고있습니다?
네 꼭 물어보세요...제가 안받아 들일 이유가 없습니다..받아들이죠..
이건 안철수가 적극 해명해야한다고 봅니다
해명하면 자신에게 좋은일이죠
공감합니다.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해명해야죠!!
우리나라에서 흠없는 사람이 대통령이 나올 수 없겠구나...정말 먼지 털어서 안나오는 사람이 없는듯...
카이스타나 서울대에서 왜 안철수 부부를 임용했을까요? 그리고 저 질문을 당시 새누리당 의원이 했다는데 질문한 의도는 뭘까요?
제가 난독인가요?
이러한 임용이 공정한 사회라고 생각하십니까? 에서 이러한 임용은 -> 김미경 교수의 임용을 얘기하는 것 같은데요...
말의 늬앙스가 과학기술원 총장은 임용이라는 단어보다
비정규직과 시간강사가 임용되지 않는걸 공정한 사회라고 생각합니까에 대한 답변이라고 전 봅니다만 아닌사람도 있으니 확실히 그분에게 물어보는게 좋을듯싶습니다.
제가 볼 때는 생활고에 자살하는 사람도 있는 이러한 상황에 김미경같은 케이스가 공정하다 생각합니까? 라고 뵈는데요.
왜냐면 그러한 사람들이 임용을 못 받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임용이 공정한 사회라고 생각하는가라고 얘기했고요. 저 상황에서 총장이 김미경이 주제인 걸 알면서 앞의 부연 설명 때문에 혼란스러워 엉뚱한 대답을 할 정도의 바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솔직히 그렇게 생각하시는 게 조금 저는 희한하게 느껴집니다. :) 앞에 모두 김미경 애기고, 후에 정당한 임용이 안되는 현실에 대해 잠시 설명을 한 건데 말이쥬. :)
팩트체크가 맞는데요?
부연구(비정규직 운운)가 들어갔다고 해서
부연구가 주제가 될 순 없죠.
주제는 김미경의 논문과 채용이 맞아요.
이걸 이해를 못해서 올리신건가요?
환영은 하는데 마무리는 역시 정신승리로 끝내네요. 내로남불의 전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