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어서 음슴체
한참전에 교육받는 곳이 외갓집과 가까워서
남편에게 외갓집 다녀온다고 말함
시간이 다가와서 한번더 말해주니까
-자고 오는고야 ? 자고 오는줄 알았지. 왜 안자고와
부들부들. 남일 이라 생각했던 개그소재가
실화라니
https://cohabe.com/sisa/172335
내남편은 안 그럴 줄 알았는데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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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글 보면 우리 신랑 불쌍해 ㅠㅠ
친정이랑 10분 거리라서 부인이 처가가는 즐거움이
없어 ㅠㅠ
여보가 시댁가자!!
그렇게 남편은 PC방으로 향하던 발길을 집으로 돌리며 조용히 츄리링을 벗으며 눈물을 훔친다.
'아... 슈발 꿈...'
왜 그러세요 ㅠㅠ
남자는 가끔씩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단 말이예요.
귀여워 ㅋㅋㅋㅋㅋ
친정에 가면 자고 오는게 예의 아닌가요
언니, 오빠한테 다음에 놀러가겠다고 전해줘요~
근데 쉬는시간이란것도 없이 하루24시간을 아이와 함께하는데
아빠도 가끔씩 시댁가주면 안될까요ㅠㅠ
막상가도 시엄니가 뭐라하실까봐 걱정되는게 함정이지만..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다 라는 느낌이
생각보다 좋아요..
당연히 남자는 다 똑같죠 ㅋㅋ 너무 당연한거임 ㅋㅋ
개그소재라니 ㅋㅋㅋ.
개그도 일상에서 나오는 거랍니다
좋아하는 티 실망하는 티 내시는거 보니 남들 같지 않은데요. 초보 티나요...
자고 온다고 하고 서프라이즈라도 해주시지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