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엔 기록되지 않은 백제 성왕의 셋째 아들, 임성태자(琳聖太子)
579년 일본 도착, 일본에 없던 제철기술을 전수
성을 타타라(제철)로 했다가 이후 지역명인 오우치로 변경, 오우치 가문의 시조가 됩니다.
오우치 가문이 보관해온 족보.
임성태자의 45대손인 오우치 기미오님, 백제 성왕에게 성묘를 하기 위해 2009년 부여까지 찾아와서 성묘를 부인과 함께 진행합니다.
(부인은 일본인)
성왕의 묘를 보존 하는데 고맙고 미안하다며 익산시에 3천만원을 기부.
성묘 진행 후 익산 원광고에서 부부를 역사 수업에 초청합니다.
학생들에게 한 마디 하시던 중 감정이 북받치신 45대손.
당시 임성태자가 일본에 가지고왔다는 관모와 피리, 그리고 칼. 1000년 이상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왜는 일찍이 신의를 보였다란 말을 들을 수가 없다.
백재멸망당시 일본은 대규모 군사를 일으키고 일왕이 직접 군사를 끌고 가던중 사망합니다. 이를 다시 수습하고 백제땅에갔으나 백제는 멸망했고 왜군도 크게 패합니다.
이시기 대규모 유민들이 일본으로 도망쳤고 벼슬을 받았고 이후 백제계가 일본정계를 장악했던 시기도있었죠...
원숭이 길들이기
이제와서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