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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가정파탄 레전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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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건 저 엄마 되는 사람도 무식한거임
저걸 왜 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로또가 당첨되면 부모도 형제도 모르게 해야하고 결혼했으면 와이프한테도 비밀로 해야 가정이 편안할 것이다. 물론 자식이 있으면 자식한테도 비밀
당첨되고 입만 조심하면 행복과 내몸의 평화 마음의 안정이 같이 오는디?
사실 당첨 안되는 게 더 평화롭지 않을까?
저걸 왜 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모여서 이야기하다보니 나왔을수는 있겠지..
근데 저표지판은 동생들이 만들어서들라고시킨거였다던데
솔직히 저건 저 엄마 되는 사람도 무식한거임
그래서 로또가 당첨되면 부모도 형제도 모르게 해야하고 결혼했으면 와이프한테도 비밀로 해야 가정이 편안할 것이다. 물론 자식이 있으면 자식한테도 비밀
사실 당첨 안되는 게 더 평화롭지 않을까?
당첨되고 입만 조심하면 행복과 내몸의 평화 마음의 안정이 같이 오는디?
당첨이 안됐다면 숨길 것도, 조심할 것도 없잖아...
지금 평화로워?
살만해
숨길 것도 조심할 것도 없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니까 그리고 그런 삶이 애초에 부자가 아니라면 가난하거나 평범하거나 둘 중 하나인데 난 입 조심하고 많은 돈은 택할 것 같다.
사람들이 다 너랑 같은게 아니라 각자 상황이 다르니까
어떤 사람한테는 당첨 안됐으면 숨길것도 조심할 것도 재산도 미래도 다 없는 상황일 수도 있으니 마냥 평화롭지는 않겠지
아들은 할만큼 했었네
어차피 어머니 돌아가시면 그집 유산으로 분배받을텐데 더받아보겠다고 덤비다가 다잃은거잖아
나같아도 가족이면 나누자고 그러겠다 바보 아님?
손자 손녀를 키워 줬다고?
남자 결혼 안한걸로 알고 있는데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엄마라는 사람이 생각이 짧네 솔직히
돈을 어떻게 하건 그건 당첨자 마음대로지 뭔시발 병1신들이...
나도 부모님이 너 무슨 로또라도 당첨되서 일부러 취직 안하는 거냐고 장난식으로 말한적 있는데 구석탱이에서 질질 짜니까 미안하다고 탕수육 사준 적이 있었지....
차라리 진짜 당첨이었으면 웃어넘겼을텐데
진짜 당첨이었으면 더 서럽게 쳐울어야지! 부랄 걷어 차인거마냥! 그래야 안들킬거 아냐!
걍 호적파고 남남ㅂㅂ할일이지
고소미먹이고
가족이랑 살면 스리슬쩍 독립하거나 이미 나와 살고 있으면 숨길수 있을거 같기도 한데
아내가 있으면 어찌 숨길수가 있나여
당장 억이 있는데 숨긴다고 안쓰면 너무 처량한데
엄마가 입이 무거운 사람 아니면 함부로 엄마에게도 당첨사실 말하면 안된다....
아는 사람 얘기인데...
로또 맞고 부모, 형제들에게 숨김.(독립가정)
당첨금으로는 자기가 장사하던 건물 구입.
시간이 흐른 후 얘기하다가 말실수로 우연히 뽀록이 남.
가난한 형제(지하월세 생활 중)를 도와주라는 압박 받음.
절연.
나는 절연 안 할 자신있으니까 당첨되게 해줬으면 좋겠네.
로또 당첨되고 잘 사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누구한테도 말안하고 다니던 회사도 그대로 다니면서 필요한것만 적당히 사고 티 안내는 사람들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