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투어경 출사를 종종 다니는데.. 시골 길 같은데 달리다 보면 논밭에서 일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보면 짠한(정말 순수하게..십수년전에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 나서...) 느낌이 들 때가 있어서 사진을 찍고 싶은데.. 막상 '일 하시는 거 사진 좀 찍어도 될까요?'라고 물어서 승낙받고 찍어보면 처음 그 느낌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ㅜㅜ
이럴때는 어떻게 할까요?
1. 들키지 않게 찍고, 사후 승낙을 받는다.
2. 들키지 않게 찍고, 조용히 사라진다(들키면 땅에 넙죽 엎드려 죄송하다 한다.. 농담으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ㄷㄷ)
3. 그냥 포기하고 갈 길 간다.
https://cohabe.com/sisa/1720506
이상한(?) 질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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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포기하고 갈길 가세요... 진지하게 하자면 다 초상권 침해입니다
그런거군요..ㅠㅠ
찍고 승낙받아시면 되죠
내년 모내기철 되면 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요.. 아직도 손으로 하는곳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ㄷㄷ
찍고 승낙 받는것 자체도 잘못된 행동입니다 왜 먼저 찍고 동의를 받나요?
꼭 캔디드샷이니 뭐니 되도 안한 소리하는 사람들이 잇는데 그냥 도촬입니다 뭐 외국은 자유스러운데 한국사람들이 초상권에 민감해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 사람들이 잇던데 그냥 외국가서 찍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