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후보, 선거인단 ‘차떼기’ 동원 의혹 거짓으로 덮을 일 아니다
국민의당과 안철수 후보가 호남 경선 선거인단 차떼기 동원에 조폭이 연루되었다는 의혹에 대해서 ‘우연히 만나 사진 찍은 것이다’ 이렇게 전면 부인했다. 하지만 오늘 오후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안철수 후보 강연 행사에 조폭 6명이 참석한 것으로 언론 취재를 통해서 확인되었다고 한다.
안 후보가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서 자신의 SNS에 자랑스럽게 올린 이들 6명은 모두 전주의 유명 폭력 조직 소속으로 이 중 4명은 경찰의 관리 대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안철수 후보께서 아직 보고를 받지 못하셨다면 신속하게 지금이라도 명확하게 진상을 파악해 보시길 바란다. 거짓말로 그냥 덮고 넘어가기엔 사안이 너무 중하다.
결국 국민의당이 대박이라고 자랑했던 경선은 차떼기로 만들어진 모래성이었다는 사실이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다. 전남에 이어서 오늘 부산 선거관리위원회도 지난달 28일 열린 국민의당 부산 지역 경선에 차떼기로 선거인단을 동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을 검찰에 고발하였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안철수 후보는 이렇게 전국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보이는 선거인단 차떼기 동원 의혹에 대해서 직접 해명하셔야 한다. 관련 의혹에 대한 제보가 전국에서 들어오고 있는 만큼 거짓으로 어물쩡 넘길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이다.
아침마다 문재인 후보에 대한 비난과 유언비어 유포에 힘쓰지 마시고 국민의당과 안철수 후보는 이렇게 거짓으로 쌓은 모래성으로 드러나는 차떼기 동원 조폭 관련 의혹에 대해서 명명백백하게 진상을 밝힐 것을 촉구한다.
2017년 4월 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제보가 전국에서 들어오고 있는 만큼
단호하게 대처하세욧~
난 이렇게 강한 공격을 원했어
잘한다 더민주!
■ 양파껍질 벗겨지듯 드러나는 국민의당의 ‘셀프대박’ 경선 실체
국민의당의 경선과 관련한 불법동원 의혹이 양파껍질 벗기듯 계속 드러나고 있다.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국민의당 부산지역 경선에서 사람을 동원하기 위해 교통편의와 음식물을 제공한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당은 광주시당 국장 등이 지난 광주 경선에서 선거인단을 불법 동원한 혐의로 광주지방검찰청에 이미 고발된 상태다.
국민의당이 그렇게 자화자찬 했던 경선이 결국 ‘차떼기’ 동원선거에 지나지 않았던 것임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셀프대박’ 경선의 잡음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안철수 후보가 지난 24일 전주를 방문했을 당시 현장에 조폭을 동원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상황이 이러한 데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국민의당 지도부와 안철수 후보의 태도를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다. 박지원 대표는 침묵으로, 안철수 후보는 ‘법대로 대응하겠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계속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불법 의혹에 대해 더 이상 모르쇠로 버티지 말고, 국민 앞에 소상히 밝혀야 한다.
고용진 문재인후보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낄낄낄 어제오늘 짧은 시간동안 이렇게 기분이 막 욌다갔다해도되나 싶을정도네요ㅋㅋㅋㅋㅋ 아 빨리 대선 끝나라ㅠㅠㅠㅠ
조폭검사로 유명한 홍준표 기회다. 물어
조폭 전문 검사 홍준표 당신의 힘을 보여줘요.
15% 이상 먹어야 돈이라도 보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