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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최고송
립싱크지만 멋지네요
죽기 전 최후의 순간에 눈감으면서 듣고 싶은 노래
최고네요 화질도 끝장나고
직관. 소리가 너무 안좋았음
비둘기 구이만 또렷.
flythew// 비둘기 ㅜㅜ
진짜 그 시절 올림픽에 잘어울리는 곡이네요.
지금들어도 세련된 클라라덕입니다 ㅎㅎ
클라라 아버지
작곡가가 플래시댄스, 탑건 OST 작곡했던 조르지오 모로더
노래는 진짜 지금 들어도 좋네요!!
당시 올림픽이랑 진짜 잘 어울리네요
역대 올림픽주제가 중 최고로 평가 받고 있죠 아직도
가슴 웅장해지는 몇 안되는 곡이죠..
이거랑 버터플라이
뒷부분에 독수리랑 곰이랑 손잡고 가운데 호돌이 있는 장면이 하이라이트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코리아나가 당시 그렇게 유명했던 그룹이었나 아니었나 ( 올림픽 주제곡을 부를만큼) 논란이 있었었죠
대팔불패// 원래 올림픽이나 월드컵 개,폐막식 행사는 혹시나 모를 방송 사고에 대비해서 다 립싱크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https://youtu.be/1CwplL71AKI
개막식은 대한뉴스 화질이 더 후덜덜
[리플수정]올림픽이,노래가 뭔지도 모르던 꼬꼬마시절에
멜로디와가사가 어느순간 각인되어서 흥얼거렸던
지금 들어봐도 너무 좋네오
농담 아니고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앞에 김부장 손잡고 싶어지네
더 빅토리도 너무 좋네요
https://youtu.be/hLnl6OWgG5M
모스크바 불곰 LA독수리 양옆에 호돌이가 손에 끼고 노래부르는 광경. 노래랑 화면 보니 참 닭살이 올라오게 웅장하네요. 이재감성인가. 울컥 뭉클 ㅜㅠ
이 노래가 이렇게 좋았었나요? ㄷㄷ
이거 실시간으로 보고 앨범 소장중인 내가 승자 ㅋㅋㅋ
전학생// 갠적으로 빅토리가 더 좋음
유럽 더 파이널 카운트 다운 생각남
그건 그렇고 저 중에 어느분이 클라라 아버님인가요
의지박약// 1:32에 나오는 분이요. (원래는 빅토리가 공식 테마송이었습니다)
윗 댓글에도 있지만 작곡가가 탑클래스
역시 조르지오 모러더 옹의 클라스 ㄷㄷ
조르지오가 작곡을 위해 한국을 직접 찾았다고 하죠.
한국적 느낌을 찾고 싶었다고.
언제 봐도 벅찬 감동입니다. 이건 최고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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