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거리에서 근접 물수리의 모습을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물속 갈대숲에 3일을 같은 시간에 들어가있었습니다
결과는 원했던 모습은 실패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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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무릎까지만 찼던 물이 3일째 되는날은 사타구니까지 차오르는 매직 ㄷ ㄷ ㄷ
물이 왜이리 금방 차오를까 했는데 알고보니 바닥 뻘이 가라앉으면서 제가 점점 내려가는;;
원하던 모습은 못찍었지만 촬영한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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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장면 ㅠㅠ
핀과 함께 멘탈도 씨게 나갔던 ㅠㅠ
사장님은 새 보기라도 했지 ㄷㄷㄷㄷㄷㄷ
ㅠ_ㅠ 아 진짜 간만에 현타 씨게 오네요 ㅋㅋㅋ
ㅠㅠ 울지마세효 ㅠㅠ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멋진 순간인데 핀이 아쉽게..ㄷㄷ
물수리 세번째 사진은 진짜 멋진데요..!
아 조류 사진찍기가 이리 힘든거군요 ... ㄷㄷㄷ
그래도 멋진 작품을 담으셨으니 위안을 ...
토욜날 갈까말까 하다가.. 장화도 없고..옷도 없어서 있었는데..
일욜은 비가 ㄷㄷㄷ
여튼 시즌오프군요..
고생하셨심더ㅠㅠb
11월 비수기 뭐하면서 놀까예ㄷㄷ
풍덩샷은 멋진데요.
고생하셨어요.
ㄷㄷㄷ 탐조, 갯골은 애들 장난이었군요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