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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Rx100 mk4.jpg

데쎄랄 무거울땐 전천후로 막쓰기 편했던 녀석이었는데,
요샌 워낙 핸드폰들이 잘나와서 .. 이녀석이 빛을 볼 날이 몇일 없네요ㅠ
Eos R 들이고선 더더욱.. 장롱속으로 깊숙이...
차라리 처분하고 좀 보태서 평소 관심있던 후지 x100f 로 기변!!?? 이라는 일장춘몽의 희망회로 굴려도 보고 또 애착이 있던 녀석이라 파는것도 고민되고..
참으로 애증의 카메라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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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zelda 2020/11/02 07:39

    내년 1인치 폰카 루머도 있어서 1인치나 크롭 모두 위험함 ㄷㄷㄷㄷ
    카메라 디자인이나 색감 감성에 꽂힌거면 답 없지만
    후지 살 가격+부피생각하면 진지하게 a7c나 소니크롭 생활하는게
    낫다봅니다.
    x100넘 큼

    (tMuAvk)

  • 서성대 2020/11/02 07:40

    부피에 비례한 화질을 기대해 보세요...
    제가 rx100m2를 6년 사용했는데 본체에 달아준건 오직 기본 제공되는 핸드스트랩뿐이었습니다.13년부터 19년 까지 다행히 휴대폰이 넘보지 못하는 화각과 화질이었는데 갤럭시s10에 렌즈3개 장착되니 화질은 멀었지만 화각은 폰카가 더 매력적이긴 하더군요.그래서 rx100m8의 망원을 기대해보고있습니다

    (tMuAvk)

  • 토니스파크 2020/11/02 08:04

    오...

    (tMuAvk)

(tMuAv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