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집 가는길!(feat 가을)

안녕하세요 이바보야 입니다..

매월 첫 번째 주 일요일에 항상 방문하는 나사렛집을 방문 하였습니다.

원래 부산 여행을 계획주 이셨다고 원장 수녀님께서 말씀 주셨는데(시청에서 지원금이 나온다함)

코로나 때문에 취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참 이래 저래 아이들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네요.. 학교도 몇일 못가 집 밖에도 못나가

안쓰럽기 그지 없습니다..

항상 미리 연락을 하고 가기 때문에.. 유독 오늘은 아이들이 치킨을 기다렸다고 하네요 ㅎㅎ 기분 좋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가 종식이 되어서 저도 저지만 아이들이 맘편히 다닐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에 소홀함이 없으시길 바라며..

전 이만 들어가서 장사 시작 하기 전까지 잠을 좀 자야 되겠습니다..

댓글은 일어나서 남길게요 ㅎㅎㅎ... 항상 행복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