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스트랩 추천하나 드립니다^^

그동안 픽다지인 스타일 스트랩 , 헤링본 핸드스트랩 , 정품 스트랩 , 이런거 저런거 안써본 스트랩이 없습니다.
우선 단점 부터 말씀 드리면 ,
픽자디인 스타일의 단점은 스트랩 연결해주는 걸림쇠 부위가 쇠라 바디와 , 렌즈의 기스에 상당히 취약합니다.
헤리본 핸드스트랩은의 단점은 바디와 촥 감기게 해주는 완벽한 그립감을 선사해주기는 합니다만.
촥 감기는대신 미러리스의 특성상 엄지손가락으로 조작해야 하는 버튼이 많은데 이게 촥 감기는 만큼 움직의 제약이
많이 생기네요. 한번 장착하고 바로 다시 포장했습니다.
정품스트랩은 정말 80% 정도 완벽합니다. 바디와 렌즈의 간섭을 주는 부위가 거의 없어 참 편안하고 좋은데 길이
조절이 제한적이고 신속하게 하지못해 상당한 단점으로 다가옵니다.
이런 저런 스트랩 알아보다가
아티산 acam-e38 , ACAM-E25R 등의 스트랩을 알게 되었고 주문을 한뒤 알리에서 비슷한류의 스트랩을 찾아봤습니다.
무려 10배나 저렴하더군요.
바로 환불 시키고 10일 기다린 끝에 지금 받았습니다 ! !
이런 스트랩 저런 스트랩 다 써본 입장에서 정말 가성비 최고의 스트랩인듯 합니다.
혹시나 관심있으신분 쪽지로 링크 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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