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1 이 2 안3 위로 봤던 자게이 입니다.
0.3% 차이로 예상이 빗나갔네요.ㅋ
지방자치단체장들이라 선거 운동은 못하겠지만
일단 각자 자리로 돌아가서 열심히 하시겠죠.
이재명 시장은 내년 지방선거때 경기도지사 출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희정 지사는 충남 도지사 재선을 노리거나 또는 서울시장에 도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경선 때 받은 데미지는 안희정 지사가 제일 크지 않을까 싶네요.
문재인 후보와의 갈등도 제일 커 보였고, 대연정, 선의 등의 발언은
진보성향 유권자에게 비호감으로 다가온게 사실이니..
이재명 시장은 문재인 후보와의 토론에서 싸움닭 이미지가 더 부각 되긴 했지만
줄곧 같은 노선으로만 나아가서 정치적으로는 진보성향 유권자에게 좋은 이미지를
얻었다고 생각 됩니다.
어쨋던 향후 두 사람의 행보가 기대 되네요.
https://cohabe.com/sisa/167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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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통합선대위 꾸리기로 합의 한걸로 압니다.
떨어진 세 사람은 현업에 복귀해서 중립적인 선거관리에 집중하고
대신 해체한 경선 캠프 인사들을 문후보 캠프에 합류시켜서 돕도록 하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실망했네요.
여타 구태 정치인들과 동일한 행태를 보이더군요.
어제 문후보가 수락연설 부탁했는데, 두명 다 거부했다죠.
답답합니다....
수락연설 거부요? 헐
왜 떨어진 사람이 수락연설을 해요...............ㅋㅋ
지지 수락연설이요...
수락이란 말을 자꾸 쓰시니 헷갈리네요.
수락이란 뭔가를 받아들인다는 뜻인데,
지지를 받아들이는 연설.. 이상하잖아요.
뭔 부탁을 해요???????
그리고 공직자들이 지지발언 하면..선거법 위반이라 안한거에요..
이 뭐...
아마 서로서로 질렸을 거 같아요. 뭐, 미래의 정치적인 이득을 위해 지금 좀 참을 수도 있죠.
박원순 이재명 안희정.. 앞으로 미래가 보이네요.
두분다 없어서는 안되는 분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ㄷㄷㄷㄷㄷ
좋네요 ㄷㄷㄷㄷ
차기 대통령후보는 이재명이죠
두분다 총득표율 20%넘겼고 0.3%차이라면 굳이 2,3등을 나눈다는 의미가 없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대단합니다.
안희정 후보로서는
유시민 작가가 표현한 '큰 기술'을 건 거죠.
문후보의 압도적 독주가 뻔한 상황에서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근데 심상정 후보가 잘 표현했어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큰 기술 잘못 걸면 넘어진다고..^^
안희정 지사도 충분히 자기 역할 다 했다고 봅니다.
실제로 초반 안철수 돌풍을 잠재운건 안 지사의 역할이 컸죠.
수락연설 거부라 ㅋ ㅋ ㅋ
화해 못 해요.
보수 진영은 이득이 있으면 얼굴 싹 바꾸고 함께 웃지만, 진보 진영은 항상 싸우고 분열하는 게 자기 선명성 획득이 도움이 된다고 믿었고 그렇게 행동해 왔습니다.
이재명이 역할을 기대해봅니다. 할소리는 하는 사람이라 중요한 순간이나 당이 고비때 어떤 역할을 해낼지.
이재명시장 대단하단생각이 드네요 한번은 일저지르실것같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