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모바일 메인화면 상단 5줄 기사 캡쳐
-기간: 3/25일 00시 ~ 4/3일 06시 (경선 시작일부터 오늘까지)
-간격: 1 시간
-대상: 메인화면 상단 5줄 기사 (스크롤 하지 않아도 노출)
캡쳐방법
-민주당/국민의당, 문재인/안철수 경선 뉴스
-위 조건을 제외한 당과 후보의 기사는 제외
-모든 정당을 포함하는 기사 제외
색깔 박스 분류
-기사 제목으로 분류
-민주당/문재인:파랑, 국민의당/안철수:녹색
-가는선: 여러후보에 대한 제목 (ex. 문~ 안~ 최~ 이~) (많을수록 후보자에겐 불리, 가치가 1/3, 1/4)
결과: 민/문 17 vs 국/안 4
-굵은선: 당 단독, 후보 단독 제목 (많을수록 후보자에게 유리)
결과: 민/문 17 vs 국/안 70
-동일한 기사더라도 시간별 1개로 카운팅 (노출시간이 중요하므로)
-전체기사 수: 민주당/문재인은 34, 국민의당/안철수는 74
참고사항
-지금까지 민주당 경선은 3회, 국민의당 경선은 6회로 횟수 차이는 있으나
민주당은 호남/대전충청/영남으로 권역별 통합해서 치뤘고
국민의당은 광주전남제주/전주전북/PK/TK강원/경기/경인으로
세분화 하여 치뤘기에 노출빈도가 많다고 주장할수도 있음.
-시간간격이 1시간이라 너무 길다고 이야기 할수도 있음 (더 세분화하여 하기엔 노가다. 이건 당이나 시민단체 몫)
개인적인 생각
-민주당에 비해 국민의당 투표자수는 한참 적음에도 여기에 대한 지적은 거의 없고 %에 초점.
-투표자수가 많이 차이 남에도 국민의당 기사에만 유독 흥행이라는 표현이 많이 보임
-"압승" "대세" "안풍" "태풍" "기선 제압" "힘 실어줘" "연승" "석권" "쐐기"같이 자극적인 표현을
국민의당/안철수에게 유독 많이 씀.
-민주당/문재인 기사는 여러 후보 구도와 단독 구도가 반반임 (17 vs 17)
-국민의당/안철수 기사는 여러후보 구도에 비해 단독 구도가 지나치게 많음 (4 vs 70)
-심지어 영남 경선 대승 이후 문재인은 2시간여 만에 스크롤 해야 하는 하단으로 내려 버린 경우도 있음
(보통은 저녁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유지되는게 패턴임)
-민주당/문재인 기사는 제목이 드라이 하거나 사실전달의 경우가 많으나 국민의당/안철수 기사 제목은
사심이 들어간 표현이 많음 (~하나?)
-자유당과 바른당도 네이버에 항의해야 할듯 ㅋ
네이버 모바일 시간대별 메인 뉴스 볼수 있는곳.
https://m.news.naver.com/historyMainPanel.nhn
# 공정한 언론 환경을 바라는 맘에 쓴글이니 안철수/국민의당 지지자 분들은 스킵하시기 바랍니다.
초록은 동색
네이버 니들 그러다 피똥싼다~ㅋㅋ
대략 74 대 34 개
숫자도 그렇지만 그 보다 질이 중요합니다.
- 가는선: 여러후보에 대한 제목 (많을수록 후보자에겐 불리, 가치가 1/3)
결과: 문 17 vs 안 4
- 굵은선: 당 단독, 후보 단독 제목 (많을수록 후보자에게 유리)
결과: 문 17 vs 안 70
이런건 민주당에 트윗으로라도 알려야 할듯 하네요..
정성글은 추천!!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수고를 해서 증거를 명백하게 보여주시고
많은분들이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확실히 도가 지나치긴 하죠.
네이버 교활한 기업
장난질 정말 심하네요
이건 민주당 트윗에도 알려야 할것 같습니다
네이버를 점령했다고 새누리당에서 예전에 자랑해대더니..
정성때문에 추천!
네이버는 평정됐다던 말이 아직도 유효해 보이는군요.
20만도 안 되는 경선참여자를 얼마나 뻥튀기를 시키길래...
몇 배나 많은 민주당 대흥행 경선과정은 남의 나라 이야기처럼 엷게 올려두고...
뭐하는 짓이냐 네이버!
저도 예전에 글 쓴적 있는데 장난질 진짜 심한거 같더라고요
역대 최다 참가인원에 압도적 1위를 한 후보가 인기검색어는 커녕
메인에도 오르지 않는다는게 넘 어처구니 없어서 ㅎ
캬 딴걸 떠나서 님 대단하시네요
헐겠다 헐겠어 ㅋㅋㅋ
허슬두유// 하도 언론이 편파적인게 눈에 보여서
노가다 한거지. 저도 이젠 안할려구요 ㅋ
헌다 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성글 분석글 추천~!!!!
이와 더불어 댓글알바단 작업 재개했다고 파파이스에도 나오더라구요 목적이야 뻔하지요? 그리구 님 진짜 수고많으셨네요ㄷㄷㄷ
정성글 추천드림
수고하셨습니다
정성이 대단하셔요
다움을 써야겠군요
글쓰니 말마따나 경선 결과 발표가 국당이 2배니까 그렇죠
기사 총량을 비교하면 2대1 정도로 국당이 많은데 경선을 딱 2배 더했으니 기사 총량으로는 맞는 것 같네요.
문재인 단독기사가 안나오는 이유는... 경쟁자의 지지율 차이가 심각하기 때문 아닌가요?
제목을 네이버가 뽑는건 아니잖아요?
결과 발표를 한 종합 기사 중 문재인 이름 단독으로 들어간 것. 안철수 단독으로 들어간 것 으로 조사를 해도 똑같이 나올겁니다. 즉 네이버가 문제가 아니라 기사제목을 그렇게 뽑는 기자들의 문제인거죠. 타겟을 잘못 잡으신듯 합니다
Chaser// 국민의당은 지역을 세분화해서 경선을 한것이고 민주당은 통합경선을 한것입니다.
언론사가 기계적 중립을 하려면 민주당 호남경선 = 국민의당 광주전남 + 전북 경선
으로 기사수를 맞춰야겠죠? 뭐 그건 백번 양보 합시다.
단독기사수 문제는 경쟁자의 지지율 차이가 심각해서라는 건 말도 안됩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문재인이 더 압승했다고 말해 줘야겠죠
왜냐? 상대 체급이 다르잖아요.
님이 제기한 문제의 반론은 위 사진에 있습니다.
호남 경선 기사를 보시면 됩니다.
25일 국민의당 광주전남 경선이후는 안철수는 단독(굵은 박스)
27일 민주당 호남 경선 이후를 보면 문재인은 대결구도(가는 박스)
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득표율은 60.x% 로 거의 똑같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더 대단한 득표를 한것입니까?
투표자 수도 많고, 경쟁도 쎈 후보와 겨뤄서 저 득표 나온거면 누가 압승한것이죠?
기자가 기사를 대결구도로 써줘서 못 실어준다구요?
그날 기사 모두가 대결구도가 아닙니다. 메인에 올릴 기사의 취사선택을 네이버가 한것이죠.
문제는 또 있습니다.
31일 영남 경선 이후 문재인 기사가 두시간 만에 내려간건 어떻게 설명 할수 있죠?
안철수에게도 그런 사례가 있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네이버 메인 화면에 불만을 느낀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런 정성글에 추천하라고 배웠습니다.
글쓴이
정성에 추천
어휴 고생하셨어요
와 존경합니다.
이거 언론이나 당에 알려야되지 않을까요
일단 저는 문재인 지지자입니다. 더민주 경남 경선에서 문재인 몇%나왔나 찾아보는데 기사가 잘 안보여서 이것 저것 찾아보느라 힘들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네요
위에 한분 글쓴이 팩폭에 멀리가시네
안철수가 지지율 1% 손학규를 이긴건 대단한 기삿거리?
뼈대 갖추고 살 붙이면 신문방송학 논문으로 쓰셔도 되겠네요 _;; 대단한 정성에 추천과 경의를..
수구 기득권세력이 지금 어떤 상태인 지 잘 보여주는 단면이라 생각합니다.
네이버는 진짜 노골적이죠.
솔직히 황당할 정도로 문후보 기사가 없어요.
안철수 경선에만 집중했더군요.
그러니 지지율이 오르져.
그나마 있는 문후보 기사는 죄다 안좋은 것들 ㅎㅎ
대단하십니다.추천!
Chaser님 말씀대로 네이버 뿐만 아니라
언론이 더 문제죠.
Cuiver//통합 경선인건 맞으나,, 언론은 결과를 발표해야하지 않습니까?
결과가 작게 6번 나오는 것 하고, 크게 3번 나오는것이 있는데..
3번쪽이 크니까 6번 기사보다 두배의 시간동안 올려놔야 한다는 논리인가요?
그냥 결과가 나오는 대로 새 기사가 올라오다 보니, 빈도수가 많을 수 밖에요.
이건 국당의 전략이 더 먹혀들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지율 차이가 크고 작음이 어떤 의미가 있냐면...
충청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압승을 거두기전까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안희정의 말도 대선 2위 후보의 말이니 비중이 있었단 말이지요.
글쓴이의 캡쳐에서 보는 것처럼 충청 압승 이후에는 문재인 단독기사가 훨씬 늘어나게 됩니다.
반면 안철수의 경우엔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독주를 했고, 지지율도 까마득했으니 다른 후보의 말이 비중이 없지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공격 포인트를 잘못잡고 계세요.
네이버가 문제가 아니라, 기사 제목이 대부분 그렇게 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건 충분히 이해가 가능해요. 왜냐면 안희정은 여론조사 2위의 대선주자니까요. 안실을 수가 없죠.
안희정/이재명이 사라진 지금은 문재인 단독으로 나오는 기사만 나올테니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역사의 증거자료네요.
네이버 포함 종편들 모두 안철수 밀어주기 대단하죠...
추천 쾅! 고생하셨네요..
Chaser//
국민의당은 결과가 작게 6번 나오고 민주당은 크게 3번 나왔다고 하신거죠?
작게 6번 나온것과 크게 3번 나왔는데 왜 기사는 두배죠?
작게 크게의 의미가 그런건가요?
작게라면 시간을 줄여 올릴수도 있죠.
네이버가 이미 영남경선 끝나고 2시간만에 내린 사례 보여드렸잖아요
뭐 이건 국민의당 전략이라고 했으니 백번 양보한다고 제가 말씀드립니다.
논외로 하죠.
그리고 기자들이 그런 제목의 기사만 쓴다구요?
압승기사도 있었습니다. 네이버가 취사선택한겁니다.
안철수가 처음부터 독주를 했다고 말씀하시면
문재인도 처음부터 독주한건데요?
제가 말했잖아요 국민의당 전남 경선과, 민주당 호남경선 결과는 거의 유사했다구요
그리고 전남경선에서 손학규 박주선이 득표한것은 경이롭지 않은가요?
여론조사 지지율보다 훨씬 많이 나왔는데요?
그렇다면 전남 경선이후 단독 기사가 아니라 대결구도 기사를 올려야 정상 아닌가요?
국민의당 전남 경선후는 처음 경선기사 올리는거니 단독을 실었다고 칩시다.
25일 국민의당 전남경선이 있은후 27일 민주당 호남 경선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국민의당 전남경선이 끝나고 단독 기사를 줄곧 실어줬다면
민주당 호남 경선이 끝난후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득표수도 거의 같았고, 압승기사가 없었던건 아닙니다. 그렇게 했나요?
그리고 대결구도 4개, 단독기사 70개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까?
잘보시면 안철수 대결구도 4개 조차도 모두 당일 경선하기 전의 기사이지
경선결과 발표후 기사가 아닙니다.
반면 문재인은 당일 경선하기전 대결구도 기사가 6개
경선결과 발표후 대결구도가 11개 입니다.
또 지난 금요일 영남 경선 끝나고 2시간만에 기사 내린건 어떻게 설명할수 있죠?
공격포인트는 님이 잘못 잡으신것 같네요.
안희정 이재명이 사라지면 당연히 단독기사가 나온다는 말은 하나 마나 한소리 아닌가요?
지금 언론환경이 이상하다고 말하지 않는건 일부 안철수 지지자들 뿐입니다.
기자들이 쏟아내는기사들도 편향되었고 잘못된거지만
이글을 적은 목적은 네이버를 지적하기 위한것입니다.
네이버댓통령은 한 2주전부터 이미 안철수 ㅋ킄ㅋㅋ
결국 네이버를 언론이 장악한게 아닐까 생각
정성글 추천드립니다. 진짜 공정함이 사라진 세상이네요.
추천이 170개네?
이거 오늘 뉴스공장에서도 나오던데 민언련에서 모니터링한다고 하더라구요.
아 진짜 누굴 지지하기 이전에 이런 편파적인 건 없어졌음 좋겠네요. 내 이꼴 보기 싫어서라도 문재인 찍어야지..
추천입니다......
저도 ㅊㅊ 잘안하는데 이글은 받을만함
근데 참고사항에 딱 적어두셨구만요
경선횟수가 두배이고 그 두배만큼 기사가 차이나는데요? 아주 정확하네요 경선한 횟수만큼 기사를 쓸테니 딱 그만큼 차이가 나는것
기사 많은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기사의 중요도를 보시는건가요?
대선이라는 특수성일 감안했을때 지역경선에 기자들이 가는횟수도 당연히많을테고 그 경선에 대한 사진 인터뷰등등
경선을 많이 할수록 기사는 많이 나오는거 아니겠습니까? 그 기사의 조횟수 메인에 걸리는 횟수를 조사하셨어야죠
당연히 민주당이 더 지지율이 높고 지지층이 두꺼우므로 조회수가 많을테고 메인에 걸리는 횟수가 많을텐데
그 횟수가 현저히 떨어진다면 조작에 가능성이 크겠죠 실시간검색어도 문제 삼을수있겠구요
하지만 기사제목으로 태클을 거는건 네이버에 걸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그거 네이버에서 정하는게 아닐텐데요
이거 김어준 파피이스방송에
마지막 코너. 그 종편감시 코너하시눈 여성분에게 보내보세요. 저번주부터 포탈감시도 시작해습니다. 그분도 님이랑 똑같이 네이버 편파에 대해 설명하더군요. 안철수띄운다고
네이버가 문재인 아들 검색어에 올라가자 황급이 지워버리는 현장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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