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갈수록 대통령이 고립되어 감을 느낍니다.
언론은 대통령을 지지하고 그를 지키려는 사람들을 대깨문이라는 조롱적 언어로 프레이밍하여 가두고 있습니다.
진보언론조차 대통령에게 침뱉는 것을 진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보정당을 자처하는 정당은 거대악 국힘당 부류의 악행에는 애써 외면하며 대통령에게 날을 세우겠다고 다짐하는 사람이 당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인터넷 게시판은 댓글알바들이 퍼뜨려놓은 대통령에 대한 욕설과 가짜뉴스로 가득합니다.
전교조는 합법화되는 판결이 나던날 그 판결의 환경을 조성해준 대통령에게 감사하다는 표현대신 반성을 촉구했습니다.
진중권, 서민, 강연재 등대통령에 대한 저주를 퍼부으면 포털에 기사 한 줄 나는 것을 잘아는 교활하는 자들은 하루도 빠짐없이 욕설에 가까운 글들을 적어내고 언론은 복사해서 전하는 것이 일이 됐습니다.
정치권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책보다 대통령에 대한 저주를 퍼붓다보면 어느날 특집 인터뷰기사의 대상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정치인들이 이걸 놓칠리 없죠.
아무리봐도 대통령이 위태로워보입니다. 11년 전 5월의 그의 모습이 겹칩니다.
내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이 이렇게 외로이 고립되니 나또한 고립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친맘 위로받고 싶어서 보배에 들어옵니다. 형님들 우리 여기는 꼭 지킵시다. 그리고 변치 맙시다.
내가 사랑하는 대통령이 그렇게 그리워하던 시골생활을 하며 평안히 여생을 보내는 모습을 보며 나또한 늙고싶습니다.
형님들. 믿습니다.
노무현대통령때 재미본거 재탕이죠
지켜줘야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처럼 되서는 안되죠... 우리 국민들이 지켜줘야 합니다... 우리 국민이 뭉치면 적폐 셰력은 꼼짝 못할 겁니다...
노무현대통령때 재미본거 재탕이죠
지켜줘야 합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지지자들 중 그 누구도 문재인대통령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자 하지 않아보입니다.
융화, 다원화, 포용과 이해 등을 강조하셨던 분인데
어느 순간 갈등 대립 분열 을 하는 세력이 조장되었다고 해서 문통의 지지자들도 점점 그렇게 되어가고있습니다.
결국 문통 지지자라고 하면서 문통 비난하고 대립이 생기는 세력과는 척을 두는 그런 모습들이 여기 보배에도 수없이 보입니다.
시민의식과 정치의식은 날로 향상되어가고, 결국 똑똑한 싸움꾼이 되어가는 모습
형님들 이제는 조금 화를 삭히시고 천천히 하나하나 다시 고쳐나가는데 힘을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걱정되면 모시고 살던가
노무현 대통령처럼 되서는 안되죠... 우리 국민들이 지켜줘야 합니다... 우리 국민이 뭉치면 적폐 셰력은 꼼짝 못할 겁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약무라
김정은 돼지한테 빚만 내서 뭘 퍼주었나여??
정확히 알려주세요. 근거없다면 양치기도 아닌 딸치기인 겁니다.
ㅋㅋㅋㅋ
그럼 당신들이 원했던 대통령들은 뭘 이루었나요?
매일 선동질에 갈라치기는 조중동이 하고있는데....ㅋㅋㅋㅋㅋㅋ북에다가 뭘 퍼줬냐...정확히 이야기를 해봐...극우꼴통새끼들 집회하려는 이유가 돈이라던데..노인네들 삥뜯을라고 혈안이 되어있는 병신새끼들...
아니 이해안가는게 국짐당은 논리도 개념도없이 해처먹고 쪽바리 좆이나 빠는데 지지하는 새기들은 답없는거 아닌가ㅡㅡ 당장 앞만보고 정치하고 법만드려면 허경영이 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