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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오후 7시 5분 생존 신고 그리고 G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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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까지는 어찌어찌 왔는데
발 상태가 더는 걸어가기 어려울것 같아
아쉽지만 신도림에서 GG 했습니다
시작부터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과
응원에 최후까지 답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매일매일 비슷하게, 어쩌면 오늘도 방에서
뒹굴뒹굴하며 엠팍만 할꺼 같아서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가보자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가능할것 같으면서도
아쉽게 완주 하진 못했네요.
그래도 생각만 하지 않고 행동을 했다는게
나이먹고 이리 미루고 저리 미루는 성격까지는
아직 안된거 같아서 조금은 다행이라 생각 중입니다 ㅋ
모두 좋은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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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어우 그래도 신도림이면 엄청 많이 가셨네요.
신도림이이면 몇 km 걸으신 건가요? 저도 한번 해보고 싶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와우 신도림까지도 대단하십니다. 열정에 박수를.
와 12시간 정도 걸으셨네요 ㄷㄷ
수고하셨다고 추천이나 하나
감사합니다 :)
시간은 중간에 밥도 먹고 쉰적도 있어서 10시간 좀 넘게 걸어다닌거 같습니다~
세상에 신도림도 많이 걸으신 거네요 보람차게 보내신 오늘 응원합니다 조심히 돌아가시고 낼 몸살 안나게 스트레칭 잘해주세요
저도 걷는거 좋아하는데 10시간 진짜 어려워요
고생하셨어요
12시간을 걸으시다니 대단하십니다 ㄷㄷㄷ. 2호선을 3/4이나 걸으셨네요.
대단한 도전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고생하셨네요
원래 어떤 도전이든 시작이 가장 힘들다고 하는데, 그 어려운걸 실천 하셨다는 것만으로도 큰 성과라고 봅니다. 고생 많이 하셨네요. 집에 들어가서 마이는거 마이 묵고 푹 쉬세용~
정말 감사합니다 :)
헐..울집서 도보 딱 1분 걸리는 곳까지 오셨네요.ㅋ
뒹굴뒹굴 엠팍만 켰던 저 보단 낫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목욕하시고 푹 쉬세요.
90년대 초반 외갓집이 은광여고앞 도곡동이라 거기서 사촌동생이랑 싸우고 열 받아서 양재역에서 대림역까지 걸었는데... 4시간 걸렸는데(국민학생때)...
12시간 걷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30시간 넘게 바다수영을 하면 얼마나 힘들지
얼마전에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반포까지 걸은 적 있는데, 힘들지만 좋은 경험이었네요
이 글 보니 또 의욕이 생기는게 요새 날씨도 좋겠다, 적당한 날 골라서 저도 도전해봐야 겠음 ㅎ
도전에 박수를
대박 멋있네요
와 어제 과음하고 저도 하루종일 불펜했는데 상큼한 게시물입니다
응원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몸살인나게 조심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푹쉬세요.
와 짱이다 님 몇살이에여
2호선 노선 따라 도보 투어 하셨나보네요.
오래 걸으시느라 물집도 잡히고 날씨도 쌀쌀해서 추우셨을텐데 따뜻하게 몸도 녹이고 푹 쉬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단하세요. 좋은 경험과 기억 만드셨네요. 저도 조금 더 이것저것 도전해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