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넘은 뷔페의 끝..

불광동휘발류 2020/10/08 05:52

미개한 것들

육봉신의이야기 2020/10/08 05:55

흘린것만 먹었어도 배부르것다 ~~~~~~^^;

떡대와보살 2020/10/08 06:00

저 세번째는 먹을려고 가져가는가요?

아우라신공 2020/10/08 06:03

실제로 부산 서면에서 봄

마차마부 2020/10/08 06:13

어우 시끄러워 보기만 해도 시끄러워

gjao 2020/10/08 06:28

역시 짱깨들이네

우버디아블로 2020/10/08 06:29

신혼여행 갔을때 태국 방콕뷔페에서 저짓 하는거 봤어요. 손으로 막 집어가는데 역겨워서 저짓거리 보기전에 가져온 음식이랑 음료수나 마시다 나옴

해거름까치놀 2020/10/08 06:38

메뚜기떼같네 ㅋㅋㅋ

LOOKING 2020/10/08 06:42

뷔페는 아니지만 일반음식점 반찬셀프코너에서 접시에 산더미처럼 쌓아서 몇접시씩 가져다 먹는거보고 경악했음

두발짐승 2020/10/08 06:43

배급받아 먹어야 할 인간들에게 자율배식하니 벌어지는 폐해

베두만 2020/10/08 07:01

일단 문화대혁명의 학습효과입니다. 내가 최대한 많이 먹어야 언제 굶을지 모른다는 각인이 박혀있고, 또한 중국은 예전부터 식량자급도가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메뚜기나 자연재해 한번 나면 굶어죽는 일이 비일비재하니 그때를 대비해서 저리 식탐이 강한겁니다.
우리의 경우 식량자급도가 동북아시아에 유일하게 완전자급을 이룬 나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교육받을때 조선은 못살아 굶주렸다고 알고 있죠.
하지만 굶주리는 나라에 왜 이리 쌀로 빚은 술종류만 수백가지가 넘고 밥그릇은 왜 그리 산더미같이 큰지 당시 일본은 수백년간 아예 금주령을 내릴 정도고 중국은 피나 귀리 같은 작물로 술을 담그었죠.
또한 음식저장방식이 동북아중 가장 뛰어난 이유는 그만큼 잉여농산물이 넘쳤기 때문입니다.
그걸 일제의 식량수탈 명분을 쌓기위해 식민사관의 일종으로 퍼트린것입니다.
물론 병자호란후 경작면적이 크게 준것은 사실입니다.
그전까지 조선은 전날 술에 만취되어 길거리에 쓰러져 자거나 보통 식사량이 일본의 3배가 남는다 하였습니다. 그렇게 자급자족 되다보니 유통이 쇠퇴하여 변변한 도로 하나 없었던 것입니다.
물론 방어의 목적도 있었겠죠

바아른소리 2020/10/08 07:59

애새끼나 어른이나 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