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41138?sid=100
“비상상태에 대해 결정하는 자, 주권은 그에게 있다.”
-나치 법학자 칼 슈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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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진중권 중앙일보 칼럼.jpg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41138?sid=100
“비상상태에 대해 결정하는 자, 주권은 그에게 있다.”
-나치 법학자 칼 슈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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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은 이 교수의 여행권도 보장했으니 원래 고수하던 자유주의의 정신을 지켰다고 할 수 있겠네요
ㅋㅋㅋ
김문수 2
클베발작번튼 온!
“비상상태에 대해 결정하는 자, 주권은 그에게 있다.”
-나치 법학자 칼 슈미트-
헐. 예전에 명박산성 보면서 자유의 속박에 대해서 그토록 우려했었는데,
그것보다 더 한 것을 소위 말하는 촛불정권에서 보게 될 줄이야.
이번 정권은 절대 진보정권이 아니라 그저 권위주의좌파정권일 뿐이라는
명백한 증거가 바로 재인산성에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코로나를 비상정치, 공포정치의 도구로 맛들이다보면
결국 파쇼까지 치닫게 되겠죠. 그게 이번 정권의 파멸이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나라의 근간을 뿌리채 뽑아버릴 수가
있기에 우려가 됩니다.
“비상상태에 대해 결정하는 자, 주권은 그에게 있다.”
-나치 법학자 칼 슈미트
역시 문재인은 파쇼였음
일부 보수세력의 광화문 집회가 정권의 지지율만 높여준다는 지적은 백번 공감되네요.
저런 이들이나 민경훈처럼 아직도 부정선거 카드나 붙잡고 있는 사람들은 정권 교체를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이 아니라, 다음 대선 결과가 어떻게 되든 보수 세력 내부에서 자기 지분이나 챙기려 하는 정치꾼들일 뿐이죠.
핵심을 짚었네요.
개인의 사생활은 중요하나 제한은 불가피하다고 말하던 이 정권의 공직자들은 자신들이나 자신들의 가족이 결부되면 사생활이 중요해지더라구요.
결국 코로나의 위협이라는게 이 정권의 인사들에겐 필요에 따라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한다는 말인거죠.
즉,코로나에 대해 과학적 방역이 아닌 정치적 방역을 하고 았다는 얘깁니다.
곰치// 버즈가 왜요?
문재인 비판하는 사람들이 진중권 찬양하는 걸 보면 세상은 요지경...
신림동전설// 박근혜 부정 비판하던 조국이 더 부패한 문대인 지지하는거 보면 세상은 요지경
곰치//민경욱이겠죠 ㅎ
클베들 달려올 시간인데ㅋㅋ
저 차벽은 지난 3년간 매주 있었으니까 나치이야기 나온거겠죠??
정권을 살린 카미카제 ㅠㅠ 코로나가 참 원망스럽네요
진중권... 국민의힘 당의 대선후보로 키우자!!
솔직히 진중권이 홍준표,안철수,김종인,주호영보다 표 더많이 모을 수 있을듯~~
과거는 반공을 이유로 비상계엄을 내렸다면 지금은 방역을 이유로 비상계엄 체제 씁쓸하네요
코로나가 문재앙과 그 일당들을 살린 그야말로 가미카제라는
비유가 딱 와 닿네요. 태풍이 모든 걸 수장시켰듯 코로나라는
바람이 모든 이슈를 집어삼키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우리 국민은 그게 민족성인지 교육의 부재인지 모르겠으나 기본권 개념에 대한 이해가 매우 부족합니다.
전체주의 / 공산주의 국가를 제외하고 이렇게 강압적으로
국민의 기본권 제한에 대해 쉽게 생각하는 정부와 또 이를
너무 쉽게 수용하는 국민이 있는 지...
스카이워터// 과거 생존 방식 학습의 결과인데 현대에는 무쓸모한거죠 어려움이 닥치면 중앙집권으로 헤쳐나가자가 전통사회에서야 좋은건데 지금 상황에서는 그 틀을 깨야하니까요
어쩌다가 이렇게 독기만 남았을까 안스러움
애잔합니다
이번 코로나를 통해 한국은 아직도 전체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했음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다만 요즘 젊은 세대들은 확실히 민주,자유주의 성향이 강해졌음
아마 클베세대까지가 대한민국의 마지막 전체주의세대가 아닐까생각합니다
그들이 주류세대에서 물러나면 한국도 변화하겠지요
ssamba//
저도 요즘 문재인이 하는 짓들을 보면
그 어떤 정권보다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이 정도 독기도 안 오르면 현실을 무시하는거죠.
구구절절 옳은 소리
'대중의 선호가 도덕이 되면 중우정치가 된다'
며 플라톤이 경계했던 민주정의 모습을, 민주당과 대깨문이 현대적으로 재구성해내고 있는 있는 것 같습니다.
선출된 권력이 자신들의 실정과 부조리를 들킬 때마다 시민의 허울을 쓴 지지세력을 동원해 비판세력에 침을 뱉고 기준과 제도를 바꾸고, 시도 때도 없이 돌리는 여론 조사를 그 증거로 들이밀며 '이것이 민주주의'라고 세뇌합니다.
마침내 시민들은 도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이 완벽한(?) '참주'를 모시며 즐거워 합니다. 여전히 결정권은 자신에게 있다고 믿으면서.
구구절절 옳은말 놀이동산보면 답나오죠
클베들 부들거리는 소리가 들리네요
클베들 부들부들
니들의 자유 제한하는건 코로나 때문이고 다들 이득이라 그러는거임
2m에 마스크만 지켜주면 됨.
정권에 반하는 행동은 이거 다 지켜줘도 용납 못함.
국민의 기본권을 이젠 아무렇지도 않게 매우 쉽게 제한하고 국민들은 그걸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독재정권 시절 긴급조치 내리던때와 다를바가 없어요. 코로나 끝나면 달라지기라도 할꺼 같나요? 전혀요. 이제 이런 기본권 제한에 매우 익숙해져버렸습니다. 이 나라 민주주의는 끝났어요. 자칭 '민주'당과 국민들 스스로 무너뜨렸습니다.
[리플수정]지금 정부는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지향하는 정부 입니다.
공산주의의 개념으로는 궁극적 공산주의, 사회주의로 가기 위한 과도기적인 정부인데.
공산주의는 이 과도기 정부라는 선에서 다 망했씀.
T-방역이었다면 국x 가질만한데, K-방역은 절대 아니죠.
정면돌파해// 벌써 달려왔네요 ㅋㅋ
박정희는 경제 발전이라도 시켰지(그렇다고 독재가 정당화 되는 것은 아닙니다) 문재앙은 진짜 무능 그 자체에 경제는 오조만년 후퇴시키고 있는데 진짜 존재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나라에 진짜 망조가 들은 듯.. 진짜 이명박때 대통령을 증오했는데,, 문재앙은 진짜 허허허 이제 욕도 아깝습니다.
법원의 결정이었고, 많은 수의 국민이 반대하는 집회라해도
경찰이 차벽을 설치하도록 한 것은 많이 아쉽네요.
간만에 진중권의 말에 공감이 가는군요.
코로나 긴급조치... 딱 와닿네요
클베들 ㅋㅋㅋㅋㅋ
클베들이 하도 부들거려서 폰이 다 흔들릴지경;; 죄다 맞는말이라 반박은 못하는게 참 하찮네요
진중권은 심리학자임
진짜 문재인 머리속에 있는듯
ㄷㄷㄷ
오. . 중앙일보에 기고도 하네요
문재인 깔만하네
클베들에게는 '놀이동산' 한단어만 던지면 됩니다
전혀 반박을 못하지요
코로나 긴급조치 1호 ㅜㅜ
중권이형 건필하세요
푸헤헤헤// 내용을 읽고 제머리로 해석할 능력이 없으니, 출처만 읽는거지..
잘 읽었네요. 긴급조치 단어만 들었지 체감은 못했는데 와닿았습니다.
크..빈틈이 없네
깨문쓰는 마치 미꾸라지 소금 뿌린 거 같군요
글 잘쓰네요.
한국의 나치들(문위병들)이 이 글을 매우 싫어하겠군요.
...............멋지네요. 글 내용을 떠나
친구던 누구던 좌우 가릴거 없이 비판할거 있다 싶으면 비판하고...
정치색이 다른 언론이라도 자기생각 실어주면 칼럼도 쓰고 .
이게 참지식인 아닙니까?
언론을 선과 악을 나누고, 정당을 친일과 적폐를 나누며 선과 악의 대립으로 사고하는
진영논리에 휩쌓인 분들에겐.. 상상도 못할 행위죠.
이런 지식인들 정치인들이 많아져야한다고 봐요.
정치적 방역을 하고 있는게 맞죠.
서울랜드,에버랜드 사람들 몰려도 아무 제재없고 재인산성만 싸늘히..
이낙연이 봉하마을 내려가서 깨시민들한테 싸인해줘도 별 문제없고, 외교부장관 남편은 사생활이라 감싸주고 ㅋㅋㅋ
개인적으로 진중권이 맛탱이 간지 한참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요새 보니까 그래도 제정신이 많이 돌아왔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것은 모르겠지만 요새는 진중권이 응원합니다.
6.25전쟁이 터졌을 때 일본 총리 요시다 시게루가 환호했듯이 운동권 놈들도 코로나 바이러스 정보를 듣고 환호했을거라 상상되네요.
데뽀롱// 좌담조작2 아닌가? 37쯤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