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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생각을 가지신 어르신들도 참 많은데 태극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르신 비율이 적다고해서 무조건 "노인네 = 생각 없는 꼰대"라는 식의 비유는 좀 아닌듯..
좋은 말씀입니다!!
일부 알바 할배,할매를 보고 전체 어르신들을 판단하면 안됨
태극기처럼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사용을 잘 못하니 ......이젠 태극기 들고 다니면 욕 먹는 시대가 되버림.
촛불집회에서 생각보다 중장노년층이 엄청 많았습니다.
저분들이 진정 민주화의 주역이구나 싶더라고요.
독재에 맞서서 민주화운동 하던 윗분들과 달리,
독재에 순응하며 민주화의 꿀만 빨던 사람들이
태극기 들고 박사모 집회 쫓아다닐거구요.
태극기를 도구로 이용하는 집회는 처음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색을 보면 알겠지만 저분들은 어릴때 배우신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