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록음악의 그로울링 하는것도 아니고, 진심을 담아 진솔하게 얘기하는게 듣기좋지 무슨 변조하려 핏대세우고 그로울링하면서 변조하면 그게 뭔가?.. 꽥꽥!! 악써서 고압적인자세로 국민 제압하겠다는것도아니고 참 밥맛없음..
https://cohabe.com/sisa/166762
안철수 목소리 변조해서요즘 악쓰는거 밥맛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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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안스트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연설하는거 보고 씨껍했음 마치 악마를 보는듯
그걸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ㅡ.ㅡ
목소리말고 문모닝말고 정책으로 승부해라
그래도 한 때는 국민들의 기대를 받았던 사람인데 권력이 뭐라고 저런 목소리를 바꾸게 하는지 씁쓸하네요.
초딩 웅변 대회에 나와 기계적 암기로 부르짖는 아이같아서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차라리 어눌해도 그 전 목소리가 낫지요.
조만간 철수 목소리가 하도 악을 쓰니까 그냥 평소에도 저렇게 변할듯
목소리만 변조했겠습니까 인생전체가 변조? 남자근혜 멍바기아바타 금수저 불통 밴댕이소갈딱지
롹봘썽촬쓰
우리회사 그룹장 같음... 진심 별로
식당에서 밥먹다가 밥맛 뚝떨어짐
아침에 출근하면서 파파이스 듣다가 그 대목을 들었는데
사고날뻔함 ㅋㅋㅋ 웃겨서 ㅎㅎㅎㅎ
가래앱..
역겨워...가래끓는 소리
억지로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가식적이야. 그리고 국민을 위해
뭘 하겠다 해야지 문재인을 꺽겠다가
공약이냐? 한심해...
알맹이를 바꿀 생각을 해야지
포장지만 바꿔서 어떻게 하겟다는 건지...
정치인생도 안바타...
문재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후보 누구입뉘꾸와아아아앍!.....
본인이 대통령되려고는 목소리까지 바꾸는 모습을 보니, 지난 대선에는 문재인 후보가 대통될까봐 목소리를 그렇게 아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건 인신공격 아닌가요....
자제하면 어떨까요...
외모비하 그거랑 같은 맥락으로 보입니다.
우리라도 이러지는 맙시다
저희 신랑은 그거 몰랐다가
SNL에서 따라하는거 보고
사래들 정도로 깔깔 넘어감ㅋㅋㅋㄱ
근데 저거 실제로 저래서 따라하는거라니까
당황잼ㅋㅋㅋㅋㅋ 개그인줄알았다는게 개그입니다
그냥 냅둬요 지금은 하루에 한번 연설 할까 말까 하니까 목에 무리가 안가는거지 본격 선거운동 시작하고 하루에 몇번씩 저렇게 연설하면 목 나가서 선거운동도 못하게 될겁니다
첨 한두번은 웃으며 들었는데 종편마다 들려주니 이젠 인상이 써집니다.....ㅡㅡ
목소리 넘나 듣기 싫어요.. 억지로 크고 웅장하게 하려고 하는데... 그 특유의 떨림이 가래 끓는거 같아서.. 역겹고 귀막고 싶어져요.. 정치인은 연설을 잘해야하는데.. 기본적으로 목소리자체가 듣기 싫어지니 안철수 자체를 더 알고 싶지도 않아져요..(이미 관심없지만..)
발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목소리를 높이지 않을 땐 젊은 사람이 노인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것처럼 들리고,
목소리를 높일 땐 문장의 뒷부분이 데스메탈의 그로울링 창법처럼 들립니다.
인위적인 티가 너무 나서 밥맛임
아마 큰 목소리를 거의 내본적이 없다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이 양반 따라하나?? 그럼 결말도 같은 텐데
남은 건 수많은 짤과 의정부고생의 확인사살
네이버 댓글엔 목소리조차 칭찬일색이더라구요
초록 일베는 열일 중
인신공격이라니.. 점점 여기도 답없어지네요.
성대 결절나고 본선 유세때 아닥할득
계속 저리 하다가
본선 시작되면
수화로 연설할 각입니다...@@;;
그로울링 잘돼서 좋겠다
어려운건데 ㅠ
내가 보기엔 안철수가 다른 사람 질문에 대답할때 성의 없이 네네네 하는게 제일 밥맛없음
밥맛만 떨어지나요 들릴 때마다 더러워 죽겠어요 가래 끓는 소리
갈수록 비호감이 되가네요
ㅋㅋㅋㅋ 어무니랑 같이 보다가 쟤 목소리 왜 저렇게 하냐고
연설하느라 목이 간건가 했는데 ㅋㅋㅋㅋ 변조였다니 ;;ㄷㄷㄷ
그게 나이든 소위 보수층에 먹힙니다 ㅋ
진짜에요. 종편만 주구장창 보던 노인네들
안철수가 듬직해졌다고 찍는다고함 ㅋㅋㅋㅋ
듣기 싫고좋고를 떠나서.. 진짜 이상하더라구요. 어리둥절..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 왜 저래.. 지금 자기 모습이 얼마나 이상한지 진정 모른단 말인가..
아무리 정치인은 연설을 잘해야되고 강한 이미지가 중요하다고 옆에서 펌프질을 했다고해도..
목소리 갈면서 "문재인을 이길 사람 누굽니끄아아아아아~~~~~" 이런다고 표가 자기한테 올걸로 믿다니.. 안습..
근데 솔직히 효과는 있을거 같은데요...
중장년층에게 어필이 될거 같고요
나름 효과적인 전략인거 같아요
젊은 세대에겐 큰 반감이 있지만... 표는 중장년층이 더 많고 보수표가 왔다갔다하는 현재 상태에선...ㅎ
이미지 정치...
정치인에게 이미지가 중요한 건 사실이고 그걸 이용하는게 나쁜건 아닌데..
지나치게 인위적이어서 보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라는게 문제지요.
결국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는 전혀 본인과 상관없는 이미지도 얼마든지 만들어내고 끌어다 쓰겠다는 건데, 본인의 진정성에 의심을 갖게 하는...
마이너스 이미지 메이킹이 아닐까 합니다.
그 이미지가 새로운 지지층을 만들어내야하는데 그러기엔 너무 억지고, 결국 기존의 지지자들에게만 소비되는 이미지겠죠.
내시가 장군흉내내다가 생긴 부작용
사람이 싫어서 듣기싫은줄 알았는데 어제저녁 초4우리딸이 간철수 연설하는걸보고 "아빠 저아저씨 목소리왜저래? 듣기싫어" 하는걸 듣고 깨달았습니다.
나만 싫은건 아니구나 내가 정상이구나하구요 ㅋㅋ
진짜 목소리 정말듣기싫어요 누가 바꾸라고 했는지 스피치 강사가 X맨이 아닐까하는..ㅋㅋ
목쉬어서 토론 못할거같음
구역질 나는 구태 정치인 목소리 거의 완성단계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