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조기 폐장 됐고 날씨도 추운데
굳이 물에 들어갔다 봉변을 ㅠㅠ
해수욕장 근처서 장사하고 있고
손님들이 얘기해주어 알게됐네요.
동내 토박이라 어릴때 해수욕장에서 많이 놀긴했는데
수심은 얕아도 사망사고가 많이 나오는곳인데 ㅠㅠ
실종학생이 있다니 무사히 발견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
코로나로 학교만 갔었어도 이런 사태는 막을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드네요..
수색하시는 소방관 및 해경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명사망 한명실종이면..사실상..부모가대니 이제 이런뉴스보면,참..
일요일 처가 식구들이랑 맛조개 잡으러다녀왔는데
딸이 낮은물속에서 수영하고 놀았는데
이런바다는 너울성 파도가.없을꺼라 생각했는데 오산이군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울성 파도는.. 귀신이 잡아당기듯..
답답한건 알겠으나...물도 차고 애들 데리고 바다가면 구경만 하세요ㅜㅜ
12년도에 모 초등학교 앞에서
분식장사 잠깐 했었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