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 대책을 세우라고 감히 요구하네요.
자기들이 시험 거부를 할 때는 대책을 세워놓고
응시거부를 해야하는데 무턱대고 응시거부를 하고나서
이제 와서는 자기들이 아쉬우니까 재응시 기회를 달라니...
응시거부 후의 대책을 세워놓고 응시거부하는게 순서일텐데 말입니다.
정부를 호락호락하게 보았나봅니다.
대책도 없이 국가고시를 응시거부한 결과는 내년에 응시하는거죠.
국가고시를 거부했던 응시자 요청에 따라
재시험을 본 선례는 없었고
그 선례를 만들어서도 안되지요.
졸라 어이없는 새끼들이네 ㅉㅉㅉ
걍 나보다 어린 의사들은 다 걸러야지
내년에 1살먹고 물밀듯이 나올 후배 의대생들이 있는데 왜
1년만 지나면 없어도 될 인간들에게 뭔 대책을 주겠음
사실 선배들 사탕발림에 넘어가서 멋도 모르고 국시 거부했다가 독박쓴 케이스긴한데...선배들처럼 적당한 타이밍보고 손절했어야지 머하러 끝까지 남아있다가 독박을 쓰누..거기다 지금 본3들이 내년에 본4되면 선배들한테 엄청 욕할텐데 그것도 생각 못했누....ㅡ.ㅡ;;
일단 늘 하던데로 엄마한테 먼저 전화하고 사람들 앞에선 징징거리지 마라...엄마가 해결해주면 다행이고... 안되면 어쩔 수 없지 머..
국민들한테 무릎이라도 꿇고
용서를 구하기도 부족한 마당에 ㅋㅋㅋㅋ
문통은 항상 점잖기만 한데
왜 지들이 스스로 무덤을 파고 들어가고 흙 뿌리며 부르스 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