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금 모자란다고 빌려주니 그걸 빌미로 오히려 돈을 더 빌려딜리고 함.
나름 친하게 지내고 거의 형제같던 사이인데
사업하는 꼬라지를 보니 돈과 일로 엮이면
ㅈ 될 것 같아 그냥 제발 천만원만 먹고 떨어지라고
안받음.
추석에 선물준다고 연락해도 연락 절대 안받.
내가 볼땐 남을 삥뜯고 먹고 사는 인간들 특징이
존나 처음엔 친절하고 자기 헌신적임.
그러다 회수 들어가기 시작하면 남의 재산=자기재산처럼 생각함.
걍 천마원으로 좋은 인생 공부 했다고 생각함.
https://cohabe.com/sisa/1663510
천마원 빌려주고 걍 안받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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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으면 끝까지 받아냅니다. 저런거 허용해주면 세상이 호락호락한 줄 알죠
저는 받아 냅니다. 어떠한 수를 써서라도.
은행이 현명함. 은행에서 못빌리는 인간한텐 직접 빌려주도 못받을게 분명함
근저당 가부 물어보면 걸러져요. ㅎ
친구사이인데 무슨 근저당이냐라고 하면 안빌려줌.(떼먹힐 가능성 90프로이상)
ㅇㅋ근저당해준다고 하면 빌려줌.(회수 확률 높아짐)
저같으면 회수해주는 애들 시킴 반반으로 하면됨
난 그런대로 편함
신고 ㄱ
20~30대에 돈 빌려주고 못받은게 많지만 경험이라 생각하고 불로소득에 대한 기대가 없으니 큰 사기는 안당함. 공짜 바라는 사람한테 사기꾼이 꼬이는 법이죠
잘 하셨습니다
거래 지저분한 사람들은
손절이라도 옳습니다
다음번엔 친구들하고 돈거래
하지 마십시요
저 아는 형제들은 형제간에도
담보 잡습니다
호구라고해서 죄송하지만 이래서 호구들한테 빌리는거임요
저라면 끝까지받아냄 절교하는데 왜그래야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