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 성격 이상한 동기들한테 치이다가 푸른별 만나서 인생이 즐거워졌으며 번역으로 인해 부하의 공을 빼돌린다는 오해를 받는 분
후 : 나라 하나를 멸망 시킨 괴물을 막는데 부하 두명만 보내는 정신 나간 노인네
전 : 난 간다고도 안했는데 지멋대로 끌고다니면서 고생 시키는 라잔
후 : 대단장의 브레스를 바위로 막아내는 기염을 토해내는 라잔
전 : 약쟁이
후 : 약쟁이
전 : 헌터한테는 관대하지만 제자한테는 고든램지
후 : 격앙 라잔한테 밥은 왜 줘서 애가 역전이 됐어요
전 : 뭔가 하긴 했는데 잘못한 새끼
후 : 할 수 있는데 안한 새끼
전 : 빻빻이
후 : 미운정이 들어버린 빻빻이
전 : 아스테라 엔피시 A
후 : 증기기관 연료는 드릴테니까 대신 돌려주면 안돼여?
전 : 도스안내벌레
후 : 도스안내술벌레, 흑룡 잡을 때 코빼기도 안보이다가 잡고나니까 후훗 우릴 토벌할 존재는 무엇일까라는 개소리하는 안내벌레
전 : 독기의 골짜기를 슬링어 하나 들고 돌아다니는 빠요엔
후 : 거기서 쳐박혀 있을 것이지 아직 탐색이 이뤄지지도 않은 지역을 혼자 돌아다니다가 헌터를 개고생 시키는 이상한 노인네
전 : 슬링어는... 잘모르겠어...
후 : 슬링어는... 배워야겠어...
전 : 얘 딱히 필요없지 않나?
후 : 얘말고는 나한테 살아서 돌아와라 잘했다고 해주는 애가 없음
전 : 허브 올리는 고양이
후 : 고든 램지한테 까이는 고양이
전 : 얜 내 파트너랑 교대 안하나
후 : 벨리오로스 잡지 마라 진짜
전 : 아스테라 엔피시 B
후 : 고룡종 토벌이랑 역전의 개체 사냥말고는 다른 현상금 안주면 안돼여?
전 : 아스테라 엔피시 C
후 : 아스테라 엔피시 C
전 : 얜 스토리 다 끝나가는데 갑자기 나타나네
후 : 알게된지 5분밖에 안지난거 같지만 유일하게 정상적인 판단으로 날 걱정해주는 참된 지휘관. 슬링어라는 새로운 장비를 도입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뛰어보는 참된 지휘관.
전 : 너만 아니었으면 빻빻이가 내 옆에 없었을거야
후 : 말하는건 반드시 지키는 새끼. 실질적으로 주인공한테 유일하게 도움된 새끼. 헤보 발도한채로 생명의 가루 쓰는 새끼. 빛 그 자체
사령관은 푸른별이 맨날 미확인된 위험도 높은 고룡들 넙죽넙죽 다 토벌하고 댕기니까
뽕이 치사량으로 들어가서 'ㅎㅎㅎ 우리 푸른별이 나서는데 흑룡이라고 제깟게 버티겠어? ㅎㅎㅎㅎㅎ' 상태인거 같더라
갓두루키ㅠ
장군보고 느낀게 몬헌세계관에서 국가체계 제대로 잡혀있다는걸 그제야 깨달았음.
그전까진 정부같은거 없는 수렵사회 비슷한건줄 암.
끝꺼지 하는 거 없네 도스안내벌레
갓두루키ㅠ
장군보고 느낀게 몬헌세계관에서 국가체계 제대로 잡혀있다는걸 그제야 깨달았음.
그전까진 정부같은거 없는 수렵사회 비슷한건줄 암.
사령관은 푸른별이 맨날 미확인된 위험도 높은 고룡들 넙죽넙죽 다 토벌하고 댕기니까
뽕이 치사량으로 들어가서 'ㅎㅎㅎ 우리 푸른별이 나서는데 흑룡이라고 제깟게 버티겠어? ㅎㅎㅎㅎㅎ' 상태인거 같더라
끝꺼지 하는 거 없네 도스안내벌레
푸른별뽕 ㅋㅋㅋ
난 아본까지 했는데 느낀 점이 죄다 적폐.놈들이라는 거임.
제 2의 거점을 만들고 푸른별이 아니라 멋대로 자기 손자를 대빵으로 앉히는 총사령관... 찍소리도 못하는 주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