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X 3000번대를 위한 여정 part 1

금번 RTX 3천번대 업그레이드를 위해 소소하게 업그레이드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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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700W 파워에서 슈퍼플라워 티타늄 등급의 1000W 파워로 변경
커세어 570X RGB 케이스에서 커세어 옵시디언 500D 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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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세어 옵시디언에는 LL120 RGB 팬이 들어가기 때문에
깔맞춤을 위해 추가 3팩을 구입해야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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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깔맞춤때문에 크라켄 X62에서 커세어 icube 수냉으로 변경
지스킬 트라이던트 16x4 패키지에서 32x4 패키지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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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까지 변경해야하기 때문에 사실상 새로 재 조립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추석기간동안 조립해볼 요량으로 드래곤볼을 좀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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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를 새로 맞추는것도 아니고 부분적인 업그레이드, 교체임에도 가격이 창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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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편집 작업을 위해 3090을 구입하려 했지만. 주문 페이지 조차 접근할수없는
빛의 속도로 판매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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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로 3080이라도 써볼 요량으로 알람까지 맞춰놓고 대기 탔는데 200대 수량이 1분도 안되어 순삭...
할말을 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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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0 black cow 에디션. 일명 흑우 에디션이라도 구입해볼까 하고 장터링을 하는데
190짜리를 230~240에 파는 082 멱살잡는 행위를 유저 스스로가 행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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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놈이 먼저 우물판다고 웃돈주고서라도 구입해볼까 했는데
현금영수증을 떼달라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구입 당시 영수증을 달라고 요청한건데
단칼에 거절하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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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를 받으려면 구입영수증이 필요한데 그걸 제공할수없다니 의아하다 라고 했더니
다른 분과 거래하겠다고... 한 뒤에 수신거부...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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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우에디션은 포기하고 10월 물량 풀리기를 고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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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s3도 부디 용프 붙일 생각하지 말고 개념 탑재된 가격으로 원활히 공급되길 희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