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혼성그룹 쿨의 이재훈이 심폐소생술로 쓰러진 시민을 구했다.
한 누리꾼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오늘부터 쿨 이재훈 팬 하기로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주도) 오일장에서 쓰러진 분 심폐소생술 하고 케어해서 119에 인계하고 쿨하게 퇴장했다”라고 이재훈의 선행을 알렸다.
이와 관련 이재훈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재훈이 일반 시민을 구조한 것이 맞다. 스킨스쿠버 강사이다 보니 자연스레 심폐소생술을 할 줄 안다”면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구할 수 있어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재훈은 1994년 쿨 1집 앨범 ‘너 이길 원했던 이유’로 데뷔해 ‘애상’, ‘슬퍼지려 하기 전에’, ‘해변의 여인’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https://news.nate.com/view/20200928n31128?mid=e1100&modit=1601276172
사진 적절
정말 잘 했습니다.
이분은 참 구설수없이 오래가네요
오
사진 ㅋㅋ
멋쟁이종길// 구설수 큰거 있죠. 결혼에 애까지 있는걸 몇년인가 숨겨온거
멋쟁이종길// 구설수 있습니다..사실혼 관계 부인이랑 애가 있는데...작년에 밝혔습니다..
유부남이 총각행세로 구설수
헐 진짜요? 와이프에 애까지?"?
부인 있고 애 있는 거 별거도 아닌데 굳이 방송 나와서 미혼인 발언을 해서 그거 말고는 진짜 잘 살았죠
여태 미혼인줄.
저번에 김현중도 그렇고 요즘 연예인들이 의로운 일을 많이 하네요. ㅊㅊ
따봉
김현중이 뭐 했나요?
고뇌중// 김현중도 제주도에서 쓰러진 시민 심폐소생술 해준 적 있습니다. 얼마 안됐어요. 지금 이 기사에 이재훈이 한거랑 비슷함
[쿨] 하게 퇴장 ㅋㅋ
결혼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과 총각 행세는 다른 말이죠
근데 정말로 결혼사실을 발표하지 않은거지..
총각행세 하면서 다른여자를 만난것도 아닌데...너무 주홍글씨 새기는것같아요.
걍 방송에다가 갑자기 결혼했다고 선언할 수 없으니 그냥 넘어간거지 윗분 말대로 총각행세하면서 여자만나고 다닌것도 아니잖아요..
스킨스쿠버 자격중이 있었군요. 암튼 선행은 무조건 추천합니다.
셀프 따봉 ㅎㅎ
선행추 -_-b
빚뱅이론//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