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넘기자니 약이 오르고 고소하자니 귀찮기도 하고.

사건은 이랬습니다.

올 여름에 사회적 거리두기도 있고 해서 한적한 곳에 와이프와

캠핑이나 갈까 해서 알아보고 있는중에 하드탑텐트 수입업체인

아베*키 라는 업체를 알게 되었고 그 업체에다 하드탑 텐트를 장착을 받았습니다. 

푸조차량이라서 가로바를 정품을 장착하는것이 좋다는 서비스센터의 말을듯고 정품 가로바를 장착을 하고 아베*키에 가서 현금을 주고 텐트를 장착을 받았는데 문제는 푸조에서 가로바를  장착한것을 아베*키에서 재설치를 했습니다.

급하게 운전하는 스타일이 아니기에 몃일간 문제가 없었는데

경인 고속도로 서울방향 지하차도에서 시속 40~50km 로 주행중에 앞에 앞차가 급하게 차선변경을 하여 끼어들었고 앞차가 급정거를 하자 본인도 급정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추돌이 있던것도 아니였는데 얼마전 장착을 했던 하드탑텐트가

가로바와 함께 본넷트위에 떨어졌습니다.

파노라마 유리부분과 앞유리 본넷 등등 타격을 입었습니다.

견인을 하여 서비스쎈터에 가서 물어보니 견적이 800 만원 가량

나온다고 하고 파노라마유리는 주문하고 입고까지 45일은 걸린다고 하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베*키 하드탑텐트 장착점에 사정이야기를 하였더니 본인들은

가2로바를 공급하지 않았기에 전혀 책임을 질수없다고 책임회피를 하였습니다.

손해배상 청구를 하려면 소송을 하라고 합니다.

중이 자기머리 못깍는다고 법무일을 보고 있는데 막상 내소송을 내가 진행을 하려니 귀찮기도 하고 증거 수집과 증빙자료 취합하는것도 번거롭네요.

그냥 뇌두자니 약올라서 안되겠고.

귀찮더라도양시없는 업체는 손해배상을 받아야 겠습니다.

어떻게할까요?

보배 형제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요.

그리고 nonojapan 스티커 필요하신분 쪽지로 주소보내주세요.

발송해 드릴께요.

수백장을 발송하였었지만 단 한번도 착불로 보낸적은 없습니다.

지금 10 매 정도 여유가 있습니다.

귀찮더라도 많은분들이 보셨으면 합니다.

추천좀 구걸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