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3,4학년이 진짜 ㅈ된 이유 ㅋㅋ(펌)
솔직히 1년은 안 아쉬울 겁니다.
문제는 그 1년때문에 벌어지는 일들이겠죠
자기들도 의대까지 졸업했으니 누구나 오... 할정도의 병원 (일명 빅10)에 들어가고 싶을겁니다 ㅎㅎ
그 병원들은 TO가 있고 이번에 국시를 몇명 안 본다해도 공보의 마치는 분들까지 합치면 빅 10+수도권 병원들 인턴은 꽉 찰겁니다 ㅎㅎ
(공보의와 국시보신 의대생님들 기뻐하십시오 ㅋㅋ 로또맞으셨습니다 ㅋㅋ 빅10골라가시겠네요 ㅋㅋ)
이대로 내년에 국시를 보게되면 병원 빅10+수도권 병원들의 TO가 늘긴하겠지만 2배까지는 아니겠지요.
그리고 지금의 3학년들과 경쟁해야합니다
아무래도 내년의 졸예자를 선호하지 이미 졸업을 했거나 한학기 휴학한 사람을 선호하진않을거에요
그러니 자기 인턴 자리 없을까봐 이미 다 지나간 버스임에도 저렇게 손 흔드는겁니다 ㅋㅋ
그리고 올해 국시본다고 그렇게 조롱하던 그 사람들 밑에서 1년 후배로 굴러야겠죠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등신들이죠
달달달 외우는건 잘하는데 한수 앞을 내다보는 지능은 없음
노가다하는니인생부터 ㅈ됨
ㅋㅋㅋ 본인?
니 얘기를 ㅋ
그러니까 등신들이죠
달달달 외우는건 잘하는데 한수 앞을 내다보는 지능은 없음
의대생들 아직 못 차렸어요 사과는 않하고 국시 응시만 한다고 하네요
공보의는 인턴과정은 끝낸 사람들이니 상관없는 얘기고.....
국시 재수...인턴재수삼수할 사람들이 늘어나는건 맞겠네요.
과외시장에 '국시는 합격했고 인턴 재수중입니다' '국시 재수하고 인턴 삼수중입니다' 라는 자기 소개 나올것 같습니다.
의사는 국가에 없어서는 안될존재이니 어떻게든 봐줄거라고 착각했나..
근데 그렇게 좆된것같진않아요 어찌됐든 의사하면서 잘먹고 잘살것같아요
빅10은 도대체 어딘가요.
의대생 중에 왜구 아빠의 말에 떄라 의대온 왜구들 많습니다.
이제 피해자 코스프레 할때가 됐는데
나도 이생각했는데
어차피 정원은 정해져 있고
내년에 공공의대 다시 추진하면 재미있을듯....
ㅋㅋㅋ영원히 국시못보는 의대생들
지금 상황보면 올해 재추진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인생 실전이다.
이용당하고 버려짐 ㅠㅠ 줄을 잘서야지
면허있는 선배들은
애초에 같은편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