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37665?lfrom=facebook&fbclid=IwAR2EzwW5-XA5Dekkk-wrlVfcoWrSW9VrUbXegcJOciaNTEXhYZdB-x5Wa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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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진중권 중앙일보 칼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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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좋은 글이에요
공정하지 않은 공정ㅋㅋ
ㅊㅊ합니다
진중권, 靑 "文에 예의 지켜라"
조국흑서 말미에 나온 내용을 좀 더 다듬었네요. 추천
잘 읽었습니다.
진중권에 대한 비뚤어진 제 마음을 접게 만드는 글이네요
말인즉슨 맞는 얘긴데, 옛날 진보신당 시절 "도대체 군대 갔다 온 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툭하면 그 얘기를 꺼내는지 모르겠다. 자랑할 게 그거 밖에 없냐”, "“요즘 군대는 옛날처럼 무섭게 줘 패는 분위기도 아니고 복무기간도 2년으로 팍 줄었건만 왜 그렇게 군대에 목매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며 “재워주지, 입혀주지, 먹여주지, 하루에 한번씩 우유주지, 사과주지, 건빵주지, 담배주지, 거기에 공짜로 밀리터리 서바이벌 게임 시켜주지, 신체 좋은 놈들은 스카이 다이빙, 스노 쿨링, 스키까지 국비로 공짜로 시켜주지. 밤마다 쓸데없이 트집 잡아서 때리는 것만 없으면 그냥저냥 살만 하더라” 라면서 군대를 비아냥대던 진중권이, 새삼 젊은 세대에게 병역의 민감함을 들어 정부를 까는게 아이러니하긴 하네요.
레이더컨택// 같은 꼰대라도 진중권은 지금 20대들이 뭘 요구하는지 그 목소리를 이해라도 하려한다는거죠
이렇게 좋은 글도 문재앙과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해 못함 ㅋㅋ
“이게 왜 불평등의 문제와 관련되는지, 왜 검란이나 의란을 제압하지 못하면 사회가 무너져 내릴 수밖에 없는지, 그놈의 ‘공정’의 문제라는 게 얼마나 위험한지, 정치가 어떻게 ‘다른 수단에 의한 전쟁’인지, 그 전쟁을 어떤 인간들이 일으키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 이 더러운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지.” - 누군가요?
ㅎㄷㄷㄷ 글이 진짜 매섭네요
이젠 공정이라는 단어자체가 이중성돋고 역겹게 느껴지게만든 문재인 당신은 대체 ㅋㅋ
언제까지 전 동양대 교수 하시려나 기대되는분이죠
결과의 평등이 아닌 과정의 평등을 원함
[리플수정]한발만 물러나서 보면 그놈의 광화문 촛불부터 지금까지의 과정이 얼마나 허탈했는지.이러려고 그동안 민주당 꼽아주고 문씨 받들었는지 진짜 쪽팔려서
진중권 당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안티도그마 당
이거에 대해서는 진중권이 맞는 말 한것이기는 한데, 허구적인 평등을 위시에서 공정과 과정을 침해하는 문화는 진중권이 항상 내세우던 페미니즘이지요. 저걸 딱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으로 보면 맞습니다. 진중권은 자기가 지지하는 여성주의를 저런 관점으로 봐야해요.
근데 그놈의 공정은 누가 한 말이에요?
으으드// 이만큼 나간것도 대단하긴 하지만 이만큼이 진중권의 한계인듯. 20대 남성의 반페미 정서도 결국 본인이 언급한 공정의 문제인데 일언반구도 없으니...
역시 매섭게 날이 서있네요.
잘못된 신념을 끝까지 고집하며 자멸하기 보다는 자기를 살펴 잘못된 것은 돌이키고 반성하는 사람이 진정한 개혁주의요, 진보입니다.
위엣 분 말씀대로 문재인의 역겨움은 그가 사용하는 단어에 그대로 투영되고 있지요.
공정, 평등, 정의, 개혁, 민주, 인권, 공공재와 같은 아름다운 단어들이 역겨운 단어로 느껴지니.. 기준을 바꿔 버리는 것 또한 능력이라면 능력인가 풉
명문입니다. 추천. 이보다 더 정확한 진단이 있을까.
와 글술술 읽히는거봐 명문이네요
1. 시험없는 비정규직 정규직화
2. 블라인드 차용하면서 지방대 가산점
3. 각종 정부기관에 여성비율 할당
이건 젊은이들 짓밟고,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정의, 인권, 환경, 공정, 공평, 평화 기타 등등 저짝 양반들이 입 아프게 떠들어대지만, 정작 지들은 안지키는 가치. 가뜩이나 전체주의 파시즘 하고 싶어 안달난 양반들인데, 코로나때문에 더 급격하게 끌려가고 있는게 한탄스럽습니다. 진짜 하늘이 북한편인가 봅니다. 세월호 사고부터 코로나 터지는 타이밍까지 쟤들에겐 너무나 완벽한 천운이에요.
그러니까 말입니다.
이 정부, 좋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공정한 사회를 구현할 수 없고,
어디에나 불평등과 불공정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제발 좀 본인들이 공정한 척 위선 좀 떨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조국, 추미애 아들 사건에서 드러난 특혜에 대해서는 철저히 입닫으면서
지금 이 순간까지 공정 공정을 되뇌이는 것이 정상입니까?
대깨문은 이 글을 해석할 능력이 안되서 들어왔다가 그냥 나갑니다.
명문이네요!!!
정말 재앙, 재앙, 재앙이라지만.. 문재앙정부의 유일하게 업적은, 정의 진보, 공정을 외치는 놈들이 더 구리고 추잡하다는걸 너무나 노골적으로 보여줬다는거! 그거 하나만큼은 인정합니다.
평등도 없고 공정도 없는 세상이 슬프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무력하나마 추천 한개 추가합니다.
그래서 진중권이는 어쩌쟈는 거냐
정의당으로 그런 나라 만들래?
국민의 힘으로 만들래
입으로 파이터를 누가 못해
아싸라삐약//
저기요, 그러니까 부디 당신들이 공정한 척 좀 하지 말아달라고요,
사실 저건 진중권이 평소에 주장하던 사상이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