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운동겸 동네한바퀴 걷고왔습니다.핑계가 좋죠운동한다면서 카메라들고나간다고 와이프가 피식 웃는걸 뒤로하고 다녀왔습니다.^^카메라 바꾸거나 추가하면 꼭 밤에 들고 나가서 몇장 담아봅니다. 오늘은 어제구매한 d610을 들고 잠시 다녀왔습니다. 돌아보면서 느낀건 코로나 이후 골목골목 1층에 임대라고 써진 점포들이 많아져 원래도 밤에 사람없고 조용한데 더 쓸쓸한 느낌이었습니다. P.S : 도배중이긴 한데 독장님처럼 글을 잘 쓰지못하겠습니다.
독불님 없는 올림동은 앙꼬 없는 찐빵 같아요.. T_T
저도 그렇게 느껴집니다. ㄷㄷㄷㄷㄷㄷㄷ
독불님은 위트도 있고 어렸을적 책도 좀 읽으신분 같어요ㅎ
맞아요^^
독장님이~~이 글보면~~흐뭇해 하겠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