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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렌즈의 디자인을 참 좋아하지만
특유의 아연 합금 재질이 같은 실버렌즈라도
약간의 이질적인 매칭이 참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특히 리지드와 50룩스 2세대 모두
마운트 부분은 황동에 실버크롬이지만
포커스링은 아연합금 제질이라
한번 거슬린 느낌을 받으면
신기하게 그부분만 보이는 것이 또 사람 마음인지라..
[M7 a la carte + summilux 50mm LHSA]
p.s. 장비의 색과 톤, 재질 및 카메라 렌즈의 성능은 모두 주관적인 생각이며 다른 모든 조합을 존중합니다.
크 ㄷㄷㄷㄷㄷ 원래 저렇게 나왔을 것만 같은 조합이네요. 찰떡입니다
마치 똑딱이 수준의 일체감.. 개인적으로 엠7 및 엠6 ttl류는 룩스, 나머지는 크론 계열이 밸런스가 잘 맞는것 같습니다 ㅎㅎ
아름답네요 !!! 그나저나 프리맨님 전공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