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초등학교 2학년입니다.
항상 친구들 힘들면 도와주고 어른들보면 인사하는거야.
친구들중에 따돌림 당하는 친구있으면 절대 너만큼은 그친구에게 그러면 안되는거야~
이렇게 항상 얘기해줬는데 좀전에 딸이 게임하면서 인상쓰길래 왜 그러냐니 친구중에 두명이 자꾸 욕한다내요.
디져 미친년아 아님 내가 죽인다고...
설마하고 보니 진짜욕하네
딸은 미안해 안그럴게 이러는데 눈 뒤짚혀서 바로 문자보내니
또 문자하면 죽는답니다.ㅋㅋㅋ
전화해서 니네 아빠 바꿔라하니 자는되요.요지랄하네
도저히 못참겠고 성질나서 그럼 아저씨 지금 니네집 찾아간다.
바로 바꿔줘서 밤늦게 죄송합니다.
애들이 게임하는도중에 너무 심하게 욕하는거 아니냐니 듣고는
애들끼리 노는데 왜 어른이 끼어서 이러냐?어디 모자라냐 도통 이해가 안간다
이지랄 하내요.
거기서 풀꼭지 돌아서 야이 X발새꺄 니새끼가 얼마나 가정교육을 좃같이 받았는지 니새끼 말투 들어보니 알겠다.이씹새꺄
이러니 지금 당장 온답니다.ㅋㅋ
오라고 아니면 내가 간다구 니 새끼 앞에서 새끼 잘못으로 애비 쳐맞고 비는거 보여줄테니까 X발놈아 이랬더니
2시간 동안 연락이 없네요.
내일 아침일찍 찾아가서 그X발놈에 종자들 싹다 조지러가야 겠네요.
씨는 새싹트기전에 밡아 죽여야겠죠.아니 농약을 확 뿌려야겠습니다.꿈틀되지 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