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그래픽 폭리 사태를 보면 카메라 시장에도 변화가 있을까요?

고작 저거 하나 때문에 용산이 줄폐업 할까요
코로나 때문에 먹고 살기 힘든데 ASUS에서 저리 나오니
이때다 싶어 물타기 기사 나오는 거죠
저기는 정신 좀 차려야...
이번 3080이나 3090은 ASUS 제품으로 질러야쥬

카메라에 발 딛은지 15년인데요
설마 내가 바가지 쓰진 않겠지 싶어서 용산에 갔는데
어떻게든 바가지를 씌우더라고요
모르면 모르는대로 바가지 씌우고 알면 아는대로 또 바가지를 대놓고 씌우더라고요ㅋ
아예 대놓고 손님 보는 앞에서 박스갈이 하던 곳도 있고요

공급 자체를 끊어버린다니... 만만치는 않을 겁니다. 물건 안 주면 땡이거든요.
이미 많은 곳이 직판 체제로 돌입했으니 용던은 발길이 아예 끊길 겁니다.

저 시장이 하루이틀, 몇몇 상인들때문에 저꼬라지가 된게 아니라서요...
인텔조차도 경고하는걸 씹고 개무시하고 저지랄 해왔는데요 뭐...
인간새끼가 아니고 핵폐기물이라 좀 망해야됩니다.
꽤 오랜기간 엔비디아랑 인텔이 경고해왔었어요
극에 달한게 제품 잘나왔던 1000번대 시리즈였고요.
제품은 잘나와서 다들 구하려 애쓰는데, 수율은 한계가 있으니 공급은 딸리고,
시기 맞게 채굴까지 터져주니 미친놈들이 돌은 가격으로 쳐 팔고.
I9 9900k 정가가 499달러. MSRP 기준 세금 10프로 얹어도 64만원정도인데,
초기 발매가격이 100만원이 넘었고, 60만원대에 안정화 된게 2019년 중반............
좀 쳐 망해야됩니다..

699$ => 150만원이 되는 기적이
2020년 지금 일어났죠
그마저도 ASUS 랑 쿠팡 때문에 못팔자
쿠팡을 고소하니 마니 난리도 아니었죠
아직도 저런일이 벌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개노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