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조선은 까여야 되는 나라인데 이상하게 반박이 많이 달리죠.

한글창제를 제외하고 조선시대에서 도대체 뭘 배워와야 할지 모르겠어요
삼국시대처럼 수당 제국과 맞서던 민족의 기상도 없고고려시대 같이 신분상승 가능, 상공업중시, 남녀평등 정책같은 사회적 문화적 선진성도 없고
명청제국에는 그냥 아예 속국을 자처하고 왕의 계승 국서를 받아와야 정통성을 인정받아성리학 사상에만 몰두에서 생산성 있는 일은 하나도 안하고결국 극심한 남존여비, 사농공상에 따른 부가가치 산업은아예 다 막아버리고
도데체 발달한 산업이라도 하나가 있나 그렇다고 농업 기술이 좋았나길도 없어서 거주민들 80%가 그동네 살다가 가는게 운명인데. 
전쟁만 나면 국가가 백성 보호해주지도 못해서 전국토 쑥대밭되고백성 수십만씩 노예로 잡혀가..
그냥 많이 못살고 좀 못살고의 차이이지 다 같이 못사는 사회에미래에 대한 청사진은 아예 그려본 적도 없고 같은 민족이나 노비로 수탈하던 사회인데
솔직히 일제가 조선을 병합했으니까 일제식민지근대화론에 반박하긴 위해서필요이상으로 조선은 괜찮은 나라였다라고 반박하는 사람 많은데요..조선이 현대인의 가치관으로 도대체 뭐가 괜찮은 나라냐라고 물어보면 제대로 대꾸하는 사람들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