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남자들

크게 크게 보고 갑시다.  100년 적폐 청산이 눈앞인데.

꼼꼼하게 보고 가야죠.
지금와서는 되물릴수도 없으니, 지속적으로 어떤 행보를 취하는지 계속 관심가져야 합니다.

이게 왜 비공3개냐 팩트잖아, 무조껀 신봉만 할거면 그네틀딱이랑 무슨 차이냐

이건 정말 아쉬운부분이죠.

권미혁->남인순으로 이어지는 여성진 라인업이 크게 봐도 눈게 박힘...
만리장성이 우주에서도 보인다죠 아마?

권리당원이 됩시다, 그래서 패권을 휘두릅시다. 메갈의원들 쫒아냅시당 
당원들의 반대 청원에도 불과하고 표창원 징계올린 12년들 기억할테다.

당내에 어느정도의 세력인지 가늠이 안되네요.

여성연합/민우회 출신 의원이 남인순 권미혁 정춘숙 포함 5명인가 되고
민평련계 보스인 인재근도 여성주의자에 속하는 인물인지라 지분 상당합니다.
민우회가 시민운동과 방송 등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축출은 절대 무리죠.
그들의 요구사항을 어디까지 들어주고 어느 선에서 버티느냐가 관건인데
문재인이 권미혁과 남인순이라는 여성연합 보스 두명을 영입한 상황이라
후보 본인이 이 '버티기'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는지부터가 의문입니다.
아마 권리당원들이 단체로 거리로 나가야 버티기라도 가능할걸요.

내야수살//
표창원 징계 올린 12명 중 한명을 여성본부장으로 받아들인 사람도 기억합시다. ?!

일어나지도 않은일 항상 과하게 걱정하면서 단정지으시지만 않으면 될꺼같습니다.
그보다 지지하는 분을 더 걱정하는게 어떨까싶습니다. 
세상이 다 님이 말한데로 님이 예견한데로 흘러가지도 않을텐데 무었때문에 
이문제에 있어서는 그렇게 무슨 미래에서 오신것마냥 확실하다고 자꾸 
주장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조건 님말이 맞는건 아니자나요.

남인순 받는건 박원순 사람이었으니 그 대우를 해준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가 그 민평련인지 뭔지 알지도 못했다가 이번에 알게된
그 여성의원들 말입니다. 
표창원징계때도 저게 뭔일이야. 라고 지켜보고있었는데. 
알아보면 내치지 못한다는건 누구나 알텐데 왜 다들 모르는척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박원순캠프에서 보낸 남인순을 과연 민주당 후보 그 누가 거절할수 있을지 
전 모르겠는데요. 
이것때문에 지지 철회한분들 무효표던지는 분들 그럴수있다고생각합니다. 
근데 단지 그거때문에 지지철회안하고 무효표 안던지기로 판단한 사람들도 그 선택을 존중받아야합니다. 조롱받을 일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양향자 최고위원이 훨씬 나은데... 아쉽고 안타까움

예측이 아니라 현상 기술입니다.
당내 양대 계파중 한측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시민사회운동계에서 절대적인 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여성연합의 직계 의원만 당내에서 4~5명을 헤아리는데
이정도면 커다란 세력이죠.
그런 상황에서 후보 본인은 권미혁을 국회의원 만들어줬고,
이어서 남인순에게 정책본부장 감투를 씌워줬을뿐 아니라
그를 직접 자기 입으로 '최고의 페미니스트'라 자랑했고,
대변인은 그를 부정하는건 성평등을 부정하는 것이라고까지 했습니다.
'문재인은 여성주의자들에게 비판적이지 않다'고 판단할 근거는 충분하죠.
그 문빠 유재일도 그럽디다. 문재인은 저들의 문제를 모른다고.
그렇다면 당내에 커다란 세력을 구축하고 있으며
유력한 차기 대통령의 최소 방임 최대 동조를 얻고있는 집단의 축출이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해내는데 대단한 '예측'은 필요없지 않습니까?

님 예측대로 세상이 돌아가면 최대권력자인 최순실 박근혜가 구속되는 세상은 찾아오질 않아야 정상인데요.

문재인이 여혐이라 남자는인재를뽑고 여자는 병신을뽑는건지도모름 ㅋㅋㅋㅋㅋ

그럼 최순실 게이트 레벨의 삽질을 벌였는데 아무 일 없을거라 예상하셨나요?
당장에 박근혜 아버지가 어떻게 갔죠?
저는 현상을 기술하고 거기에 따른 가능성 높은 결론을 도출할 뿐입니다.
이 상황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축출될 것이다'라고 주장하시려면
예측이네 뭐네 하며 비난할게 아니라 본인이 더 그럴싸한 추론을 제시해야죠.
'문재인은 총명한 사람이니 알아서 정리할거다'같은 종교적 믿음이나
'권리당원의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2002년 월드컵같은 캐치프레이즈 말구요.
말씀드렸다시피 당내 여성주의자들의 힘과 영향력은 강대하고
문재인은 '명백히' 그들에게 비판적이지 않습니다.
아니, 솔직히 이 시점에선 오히려 협조적이라 봐야겠죠.
이런 상황에서 저들을 축출할 수 있는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소름이다 크게크게 보고 가자니 그건은 크지 않나봅니다?진짜 조금만 더 있으면 박사모급되겠는데 ㅋㅋ

그래서 제가 지지하는 문재인에게서 최대한 띠어놓을수 있으면 해보고 안되면 어쩔수없는거죠. 
뭐 제가 메갈을 여기와서 알게되고 참 재미있고 어이없는것도 많이봤지만
전 메갈이 적폐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정신이 좀 아픈애들이구나 싶을뿐이지. 
메갈을 증오하지도 않고 페미라는 단어만 봐도 분노하지 않습니다.
가끔 오이갤이 과열되는걸 보면 메갈이라는곳과 이곳이 비슷해 보일때도 간혹있을정도입니다.
간혹 그런 걱정댓글이 올라면 비공테러를 받으니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들도 
그냥 그렇구나 또 저러는구나 하는거겠죠.
메갈이라는애들이 일베를 미러링하면서 똑같이 행동한다는것도 여기와서 알았고.
그리고 또 그런 그 메갈이랑 똑같아보이는 사람이 여기에도 있다는것도 알았고. 
그런입장에서 메갈메갈 남인순남인순거리는 것도 어느정도 최대한 그냥 개인적으로 이해해보려고할뿐인거구요. 
오이갤성향이 그러니깐 제가 그렇구나 하는것일뿐 
타 싸이트들 보면 이제 남인순 이야기 나오는곳은 한군데도 없습니다. 
일베충들조차 관심이 없어졌으니. 
오이갤에서만 남인순 남인순 그러지만. 
그래도 전 오이갤에서만 활동하니 그렇구나 할뿐인거죠. 
문재인이 그래서 남인순한테 한자리 줄것이다 님이 걱정한다고해서 
진짜 준다면 줄거고 님이 걱정안한다고해도 안줄거면 안주겠죠, 
문재인이 그간 걸어온 길 보고 믿는거고.
 
당신의 추론은 합리적인거고 
그런 문재인이 보여줬던 지난 걸어온길을 보고 믿는건
아이고 우리 달느님은 무엇이든지 다 해줄꺼야 아멘 
이라는겁니까?
그리고 남인순이던 뭐던간에 안비판적이면 머 어떤데요. 
지금까지 남인순이 문캠에 와서 한게 뭐가있는데요. 
문재인이 충분히 내가생각하기에 내기준에서 무리하지 않을정도의 선까지 
그들을 컨트롤할수있다면, 원칙으로 커트시킨다면 
전 아무상관없습니다. 
님 기준이 저와 겁나게 달라서 님에겐 문제겠지만요. 
하지만 그래도 표창원의원을 지지하는 입장에서 그들에게 나름의 권리당원으로써
패권은 부려봐야지 하고 있는거구요.
메갈이던 페미던간에 님이 존나게 싫어하는건 아마 오이갤 이슈로 노는 사람들은 
다 알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어차피 문재인 지지도 하지 않을꺼면서 무슨 걱정을 그리 하십니까. 
님이 지지하는 후보에 메갈이 얼마나 묻었는지 
그 지지하는 후보는 이런 여자들의 세력에 흔들릴 가능성이 0.1%도 없는지
그걸 먼저 걱정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이런 극렬 지지자들때매 문재인 인식이 나빠지는거.
문재인이 가만히 있으면 뭐하나...지지자들이 인식 개판치는데

메갈에 대한 극도의 분노가 없으면 
극렬지지자가 되는 신기한 상황이네요.
이정도면 이것도 역으로 여혐강요받는 수준까지 느껴지는데. 
남인순 영입이 별로 아무렇지 않거나 그부분을 이해하는 사람들은 
극렬지지자고 빠고 종교수준으로 이라고 표현하는것이 더 편협한거아닙니까?
메갈 꼴페미들 혐오하는거 역차별적인 그 말도안되는 주장때문아니었습니까?
근데 단지 그 메갈에 대해서 큰 증오심이 없이 남인순영입을 받아들인다고해서
순간 극렬지지자가로 매도시키는건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고 존중받길위해서 
메갈과 꼴페미들을 반대한다는 사람들이 할 주장은 아닌거 같은데요

아니 X발 아쉬운건 아쉬운거고 그 아쉬운 부분이 솔직히 오이갤러들에겐 좀 크게 아쉬운 부분인건 사실이지...
그리고 좋은 놈 많다고 그냥 덮어두는게 좋은건가??
깔껀까야지....그것도 집요하게..
덮고 가자는게 무슨 개소리야 대체

타 사이트에서 관심이 없다구요?
문빠의 총본산이라는 오유에서도 군게 중심으로 꾸준히 얘기 나오고 있고
디씨나 뽐뿌, 클리앙을 가도 문재인의 과실 하면 남인순을 꼽습니다.
님이 관심이 없다고 남들이 관심이 없는게 아닙니다.
적어도 인터넷 세대에게 있어서 메갈은 일베 못지않게 중요한 문제죠.
오히려 이걸 올해 들어 접한 본인이 관심이 없는 쪽일 가능성은 생각해보셨나요?
그리고 문재인이 걸어온 길? 이 건에 있어서 그가 걸어온 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권미혁 영입, 이후 권미혁 국회진입
2. 페미니스트 대통령 선언
3. 남인순 정책본부장으로 영입
4. 남인순에 대한 지지자들의 걱정을 웃음거리로 만들며 비호
5. 대변인이 남인순 부정은 곧 성평등 부정이라고 쐐기까지 박음
이 일련의 '길' 위에서 그 어떤 희망적인 관측이 가능하십니까?
본인이 올곧게 살아왔다는게 사안에 대한 변별력을 보장합니까?
그가 명백히 여성주의자들을 끌어안는 행보를 수차례 보임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바른 사람이니 잘 해결할거야'라며 믿는게 신앙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결국 님도 현실적으로 해결 가능한 시나리오가 도출되지 않으니
'길'이라는 추상적인 관념으로 믿음을 위한 믿음을 밀고 있는 상황인데
이런 판국에 저의 분석을 '과하다'느니 '단정'이라느니 하고 비난할수 있습니까?
과하다고 생각하면 님이 생각하는 그럴싸한 상황을 가져오세요.
그게 아니라면 그저 본인이 미는 후보 실드를 위한 일차원적 비난에 지나지 않지 않습니까?

크게크게 보고 갑시다... 왠지 소름 돋는다.. 딱 정치인들이 좋아하는 말

무슨 문재인이 2017년도에 태어났습니까?
그간 걸어온 길이라니깐 무슨 올해 문캠에서 일어난 일만 말하시는지. 
그래요. 님말처럼 남인순 영입에 크게 실망하고 지지철회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것에 분노하지 않고 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존재한다는것도 
당연히 아시는 분일텐데. 
그게 문제입니까?
메갈부분에 있어서 님처럼 크게 느끼지 않고 
다른사람들처럼 그부분에 크게 중점을 두지 않고.
또는 저처럼 어느정도 싫지만 그래도 그게 지지하는데 큰 방해가 안되거나
또는 아주 많이 화가나지만 그래도 지지를 철회하진 않는 사람들은
존중받으면 안되는 사람들입니까?
무조건 문재인은 남인순세력에게 협조할꺼고 협조할수밖에 없다라고 
결론을 내려놓고선 그러니 문재인을 지지하는건 종교적 믿음을 가진 사람들로 
폄하하는게 도대체 무슨 성평등을 말하면서 꼴페미 메갈을 욕하는 사람의 행동입니까??
도대체 메갈 꼴페미 왜욕하는데요?
여성의 권리만을 요구하고 남성의 권리를 무시하고 여성에게만 유리한 법안으로 
여성으로써의 권력을 손에 쥐고 흔드는 것들을 싫어하는거아닙니까?
여성의 지위상승이라는 명목으로 역차별을 만들어내서 
그런 차별속에서 지내는 젊은 남성들의 입장으로 분노들 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그런 역차별과 한성별에 쏠리는 권리의 부당함에 분노하시는 분들이 
왜 정작 남여문제를 떠나서는 타인의 권리를 종교수준으로 폄하하죠?
여자임에도 메갈을 싫어하고 남자임에도 메갈을 지지하고 
같이 성평등을 이야기하면서도 모든 주장이100% 일치할수 없는게 사람일텐데.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그렇게 남인순 영입에 대해서 감수하려고하는 
지지자들을 이런식으로까지 무시하는지 이해가 도통안되네요.

근데 닭 탄핵도 됐으니 쉬엄쉬엄 하셨으면;; 저러다 정말 과로로 잘못되시면 어쩌나 걱정됩니다.

아니 저분은 좀 쉬어야해..저러다죽어;;;;
원하는만큼? 아니야....
그런소리하면 신나게법안만들다가 과로사할사람이야저사람;;;;

원래 정치인이 차악을 뽑는거니 앞으로 점점 좋아지길 기대해야겟죵!

궁물당은 개헌할 거 같음. 내각제로

안철수는 문재인보다도 먼저 개헌에 반대했던 사람인데요?
손학규가 후보로 나오면 모를까 사실상 대선후보 확정된 시점에서 이런 유언비어를?

안철수가 무슨상관임, 궁물당이 안철수 무시하고 문모닝만하고 
개헌주장하고 3연대소리도 나오고 
거기 주승용이는 올초에 정권교체못하더라도 문재인은 안된다는 개소리까지 했는데
국민의당 안에서도 당장 하루안에 당발표랑 안철수랑 서로 전혀 딴소리하고 있고. 
근데 그걸 뭘 믿을수가 있다고

아니 현 시점에서 국민의당 출신 대통령이 나온다면 안철수밖에 없는데
의석수의 1/4도 못먹는 국민의당이 대통령을 씹고 무단으로 개헌한다구요?

바른당,자유당,궁물당 합의하지 않았어요?

현실적으로 안철수가 대통령 되는 방법은 세개 당이 물밑 합의라도 있어야 하는데다 궁물당은 박지원당으로 불리우고 있는데 합리적인 의심 아닌가요?

그 박지원도 개헌에서 한발 뺀 상황인데요...

욕쳐먹으니 발뺀거고. 박지원 어제 오늘 말 틀린거 하루이틀본것도 아니고. 
안철수도 촛불집회가고도 안갔다고 하는 사람이고. 
간철수 별명 괜히 얻지 않았겠죠. 
국민의당에서도 팽당할뻔한 안철수고 국당이 지금 안철수말고 밀어줄사람이 없으니 
안철수밀고있는거지.

정치9단으로 불리우는 사람말을 참 쉽게도 믿으십니다

무슨 남인순 영입하나로 앞날 내다보고 문재인은 무조건 이럴것이다라고 주장하시는분이 하루마다 문모닝하고 눈치봐서 말달라지는 박지원 안철수 말은 믿으시다니.

'그' 간잽이가 단 한번의 입장철회도 없이 유지해온 것이 개헌에 대한 태도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간철수는 정말 이거다 싶으면 밀고 나가죠.
탄핵정국에서도 박근혜에게 답지 않은 극딜을 넣기도 했구요.
그리고 뭔가 착각하시는데 문재인은 자기 손으로 권미혁 남인순을 끌어들였고,
자기 입으로 남인순을 '최고의 페메니스트'라 칭찬했습니다.
그가 '난 얘내랑 안놀아' 하는데 제가 그를 믿지 않고 의심하더랍니까?
문재인의 말과 행동도, 안철수의 말과 행동도 있는 그대로 듣고 해석하고 있는데
이게 불만이라면 문재인에 한정해 행복회로를 돌리란 말밖에 안되쟎아요?

아 그런 대쪽같은 안철수가 있는곳이 국민의 당이라는건데요.

저는 그 국만의당이 대선 이후엔 좁밥이라는 얘기를 하는거구요,
이중잣대에 대해선 아무 말 없으시네요?
문재인은 이미 한 짓도 알아서 해결될거라 여겨야 하고
안철수는 대놓고 안한다 한 일도 할 것이라 예상해야 한다.
이게 지금 대략적인 님 태돈데요.

그 나물에 그 밥이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시스템공천으로 공천권장사 못해서 나간 구태세력에 속해 있는 후보이고 문재인만 바라보는 후보를 굳이 평가 할 가치가 있는지 의문임.

이미 나라꼴이 아작난 상태에서 더 나빠져선 안되니까요.. 다음 정권은 진짜 똥만 치우다 임기 다 날아가게 생겼으니 ㅜㅜ

저도 아마 마음이 좀 많이 기운 계기가 된게 이 명왕을 지키는 4대천왕..을 보고..

손혜원의원도 사실상 나가리 된거라
사실상 민주당 여성 의원 중 손혜원 의원말고 괜찮은 사람 있는지도 모르겠음

이재정의원 괜찮던데. .  문댑이 데리고 온 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요

동성도 시즌2 들어서부턴 썩...

MB 얘기나오면 녹조라떼 등판하는거랑 똑같죠 뭐.

안똑같은데요.

항상 말하는데 너무 심하게 과하세요

문재인 전대표가 본인 입으로 한 말씀 과  대변인이 본인 입으로 한 말씀 이 있는데, 당연히 끝까지 지고가야죠

그래서 지고간다고 한겁니다 지지자로써. 
근데 무슨 되도 않는 이명박 녹조라떼랑 비교하니깐 그렇죠.

남인순 = 녹조라떼 같은급이다 이게 아니라
이명박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병크 = 4대강
문재인에게 가장 우려되는 부분 = 남인순
당연히 이명박이랑 스케일은 비교가 안되지만 원리는 비슷하다 이거죠

정치인 얘기가 나오면 당연히 그 최대의 과실이 나오기 마련인데
녹조라떼 얘기가 뭐 그리 억울할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문재인이 MB와 동급의 정치인이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유난히 두드러지는 과실이 하나 툭 튀어나오니 언급될수밖에 없단거죠.

더군다나 글에 언급된 표창원에 대한 당내 공격에 앞장선 사람이
남인순이기 때문에 완전히 관련없지도 않고요

문재인에게 가장 우려되는 부분 남인순이라고 하는곳 오이갤밖에없습니다. 
근데 이명박 녹조라떼는 모르는사람이 없죠. 
무슨 최대과실은. 님입장에서만 그렇겠죠,
그럼 님입장에서는 그런정도.라고 표현을 하시던가요.

'그' 오유에서도 문재인 과실 하면 남인순 튀어나옵니다.
안그런 커뮤니티 찾는게 더 힘들걸요.
제 개인의 생각으로 축소하고싶으시겠지만 당장 사람들 반응만 봐도 답 나오죠.
아 물론 인터넷의 청년들에게 한정된 이야기긴 합니다만
애초에 여긴 청년층이 주로 사용하는 인터넷 공간이니 불만가질 부분은 아니겠죠?

'그'오유라고 하시니 제가 요새 거의 눈팅하고 있어서 그런데 
남인순이야기는 거의 나오지도 않습니다.
거의? 요 몇일간 제가 본건없네요. 
거긴 이재명에 대한 분노가 커서 이재명게시판인가 싶을정도로 이재명글밖에 없으니깐요.

루리웹? 딴지? 엠팍? 뽐뿌? 보배? 
가장 안철수지지자가 많은 엠팍조차도 남인순은 꺼내지도 않습니다.
거긴 문재인 아들 얘기로 허구헌날 싸우지.

클리앙이랑 개드립에서도 말 많이 나왔는데요?
전국 커뮤 다 통달하신분인듯?

그건 당신과 내가 가는 곳이 틀려서 그런가보네요. 
그럼 그건 제가 다니는곳에서는 오이갤이 거의 유일하다 라고 정정하겠습니다.
제가 우리나라 온 인터넷을 다 다니는건 아닌게 맞으니깐요.

오유를 시게만 보시는 모양인데 심지어 시게 게시물도 댓글에 남인순 심심찮게 등판하고, 등판하면 곧 시푸르딩딩해집니다.
근래에 인원이 많아진 군게쪽은 장난없죠. 그쪽 베스트 게시물들 훝어보시면 오이갤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습니다.
디씨는 애초에 말할것도 없구요.
원래 사람은 누구나 본인이 관심있는 일에 시야가 집중되는 법입니다.
강남역 사태, 클로저스 사태때도 메갈의 존재조차 몰랐다는건
그냥 님이 해당 사안이 관심 밖이라 둔감하다는 얘기밖에 안돼요.

결국 여론싸움입니다, 이 문제가 커질려면 다양한 계층의 공감을 이끌고 
문제가 있구나라고 인식을 하게 만들어야지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나오겠죠, 
그럴려면 일단 큰 똥을 싸서 "아 이건 아닌데?" 라고 인식하는 사람이 
많아야 합니다
인터넷 여론은 하등 소용없습니다, 결국 커뮤니티는 그쪽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나이대가 공감하지 나이대가 조금만 벗어나게되면 관심이 없어집니다.
오히려 지금 상황에서 남인순 내보낸다?
올커니 미끼 하나 나왔다! 
바로 3당이 문제인 아주 그냥 가루가 되도록 까고 지지율이 눈에 띄게 내려갈겁니다.
지금은 당장 남인순 문제보다 해결해야될
 문제가 넘쳐서 폭발 일보 직전인 상황이니까요.
결국 이 일의 시작은 정권교체후 남인순이 큰 똥을 하나 싸질러서
다양한 계층이 문제가 심각하게 받아들여졌을떄가 진짜 시작입니다.

아 저사진 솔직히 너무 닮게 나왔어요 이정현이랑...ㅋㅋㅋㅋㅋ

장 지진다 얼굴이랑 너무 판박 ㅋㅋ

저도 첨에 그렇게 봤는데 ㅋㅋ

진짜 이정현인줄 알았는데...

욕하고 싶다...

참고로 이번부 외부자들에서 과격한 지지자들을 좀 다뤘죠. 한번 쯤 보고 자신들 행동거지를 되돌아봤으면.

무슨 반장선거도 아니고 완전 광신도급 쉴드인데

박사모랑 다를거 하나 없음...
저러면서 지들은 박사모 까겠죠...
똑같은 것들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