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용서합시다. 누가 용서하지 말재요?
하다못해 패륜적인 행동한 사람도 용서할 수 있습니다.
근데요, 인간적으로 용서하는 거와 별개로
그 사람들이 한 내부 총질과 분탕질에 대해서
정치적인 책임은 지게 해야 맞는 거죠.
그들이 한 정치적인 비열한 모습들을
국민들 모두가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행동들로 인해
그들이 정치적으로 올라갈 수 있는 한계가 정해지게 될 겁니다.
무엇보다 일단 대선에는 다시 나와서는 안 되겠죠?
그 부분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는 이재명과 안희정 본인이 아닌
그들의 지지자들과는 함께 가야 합니다.
할 수 있다면 새누리당의 지지자들까지도 품고 가야죠.
그러나 그거와 별개로 안희정과 이재명이
정치적으로 저지른 내부 총질에 대해서는
국민들 입장에서 분명히 정치적으로 심판을 해 주어야 맞는 거죠.
정치적인 책임은 지게 해야 맞는 거죠. (2)
동의합니다.
그런 책임도 못지면 정치 그만해야줘.
품고 말고 할 게 어딨나요?
개개인의 선택인데,
죄지은 사람 용서해주는 것도 아니고.. 품는다? 이/안 지지자들이 뭐 잘못했나요?
추천했으나 조금 다른 의견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마 5년이 지나면 또 다른 형태의 사회구조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포용이나 무조건 배척은 선택의 폭을 좁힐 뿐입니다. 이 번 경선을 지나면서 두 분 후보님은 리더 자질은 아니라고 저는 판단했고 몇년이지나도 크게 달라질거라 생각은 안합니다만. 이 번 경선에서 만약 느낀 바가 있다면 다른 측면에서 우리 삶에 도움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용서할것도 없습니다 저한테 잘못한게 없거든요 다만 그분들에 대한 기대감이 없어졌을 뿐이죠
어느 세력을 망라하고
잘못을 저지른 놈들은 아무 말이 없는데
당한 사람들끼리 지들 알아서
"용서해주자!"
라는 말부터 나오는
희한한 나라
작성자님이 안후보 ,이후보 지지자라면 이런 글 보고 문후보 뽑고 싶겠어요?
제발 역지사지 좀 하고 나의 행동이 문후보에게 도움이 되나 생각 좀 했으면 좋겠어요.
작성자님이 문후보 돕고 싶은 마음 잘 알겠는데 (가입하며 쓴글 기억해요.)
김평우 변호사가 박근혜 돕는다고 한 핻동이 결과적으로 어떻게 되었는지도 한 번 생각해 보자고요.
적어도 이재명씨는 앞으로 힘들거같네요
너무 밑바닥을 적나라하게 보여줬음
두사람을 검증하는 좋은 기회였네요. 아~ 박원순까지 세사람....못볼꼴을 너무 봤네.
근데 이 셋이 대선전에는 그나마.....좋은 행정, 언어를 보이는 사람들이었다는거.................
어서 다른 보석을 찾고싶네요.
잘못한게 있음 먼저 사과하는게 순서인데, 알아서 사과하고 봉합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만 선거 있는 것도 아니고 생채기를 내서 좋을거 없음
각자 알아서 하는거지 XX합시다는 뭐죠?
저는 용서할 생각 없는데요...
특히 무고죄, 음주운전 전과를 가진 이재명에게 저는 절대로 표 줄일 없습니다.
패배자들을 용서합니다
먼저 책임지면 생각해볼게요.
동감요
신경 쓰지 맙시다. 더민주에는 좋은 정치인이 많이 늘었습니다. 보석같은 그들을 찾아내기도 바쁜데 이미 바닥 보인 사람들에게 기대할게 무엇있나요.
한 명은 그렇다 치겠는데, 나머지 한 명은 절대 안됨
요번 큰 수확은 최성이라는 존재 그리고 반대로 두분. 이 두분 아주 잘 보았습니다 . 큰실망과 상처를
개판쳤으면 댓가를 치뤄야죠
그게 원칙
다른 이야기지만 박원순 시장의 경우 서울시 시장으로 최고의 모습을 보이다가 -> 대선 후보군에 들면서 헛발질도 그런 헛발질이 없을 정도로 이상한 짓 하다가 -> 대선 출마 포기 선언 후 이전 보다 더 멋지게 일하는 시장인데다 항상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정무까지도 좋은 모습까지 보이더군요. 참 아이러니 한 것 같아요. 권력이 사람을 미치게 하는건지, 주변판이 다 그렇게 돌아가니 당사자도 그렇게 미쳐 돌아가게 되는건지...참..
당신이 뭔데 용서 운운해 절대 문재인 안찍는다
용서한다, 안고 간다, 그런 생각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어차피 그들도 우리쪽 사람들인데.다만,
다음 경선에 나오게 된다면 또다시 그들의 인격이 들어 날 것이고,
그들보다 훌륭한 인품을 가진 후보가 나타날 테고,
우리는 다만 그들보다 더 나은 후보에게 표를 주면 될 테고,
그 후에 그들이 당을 떠나든지 남든지 선택할 테고,
남는다면 또다시 같이 갈 테고,
우리가 할 수 있고, 해야 할 일은, 다만 더 나은 후보에게 표를 주는 것,
그것이 우리의 최선 인 것 같습니다.
그들의 그릇 크기가 그것밖에 되지 않는 것이 안타깝긴 하지만, 화내거나 미워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화와 미움은 우리에게 다시 돌아올 것이고 우리는 상처를 입을 것이고 바른, 자유, 국민당은 또다시 행복해지겠죠.
용서를 한다면 문재인과 민주당 권리 당원들의 몫이지 오유인들의 몫은 아닌 것같네요.
같은 식구아닙니까
선거 끝날때까지
다른건 생각 말고
정권교체만 생각하려구요
그후에 평가나 기대는
대선끝나고
그 정치인의 행보나 언행을 보고
결정하겠습니다.